에나벨 (Annabel) - Home Town


'Home Town'

저번에 포스팅했던 'Annabel'입니다.
같은 앨범인 'Nylon Town'의 수록곡입니다.
아래 링크 있으니 아래 게시물에 올린 곡도 꼭 들어보세요!
Annabel - 무의식의 거리

가사중에,
구멍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구멍처럼 속이 텅 비었다는 뜻인지...

영상 중간에 잠깐 효과가 끊기는 부분이 있더군요.
렌더링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올릴게요 ;)




Home Town どこから見ても穴だらけ
Home Town 도코카라 미테모 아나다라케
Home Town 어디에서 보아도 구멍 투성이

夢に揺られ今日も家へ帰ろう
유메니 유라레 쿄-모 우치에 카에로-
꿈에 흔들려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자

「試される時代だ」ど誰か月明かりの下 絶好調
「타메사레루 지다이다」토 다레카 츠키아카리노 시타 젯코-쵸-
「시험받는 시대」라며 누군가는 달빛 아래 절호조

週末の交差点 誰も浮かれすぎだけど 一等賞
슈-마츠노 코-사텐 다레모 우카레스기다케도 잇토-쇼-
주말의 교차로, 누구나 들떴지만 일등상

火星の上ではいつか君と僕の子孫たちがさ
카세이노 우에데와 이츠카 키미토 보쿠노 코도모타치가사
화성 위에는 언젠가 너와 나의 아이들이 말이야

この地球を眺めて「ふるさと」歌うのさ
코노 지큐오 나가메테「후루사토」우타우노사
이 지구를 바라보며 「고향」을 노래하겠지

Home Town どこから見ても穴だらけ
Home Town 도코카라 미테모 아나다라케
Home Town 어디에서 보아도 구멍 투성이

ちょっとだって優ってるとこが見つからなくて
춋토닷테 마삿테루 토코가 미츠카라나쿠테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보이지 않아서

Home Town だけど僕らも穴だらけ
Home Town 다케도 보쿠라모 아나다라케
Home Town 하지만 우리들도 구멍 투성이

似たもんだ お土産もって帰ろう
니타몬다 오미야게못테 카에로-
비슷비슷한 선물을 가지고 돌아가자

あれも捨て これも捨て
아레모 스테 코레모 스테
저것도 버려, 이것도 버려

いつか洒落た部屋に住むかもね
이츠카 샤레타 헤야니 스무카모네
언젠가 멋있는 방에 살지도 모르지

「あらためて よろしくね」
「아라타메테 요로시쿠네」
「새삼스럽지만, 잘 부탁해」

なんて虫のいいことを言うね
난테 무시노 이이코토오 이우네
라며 벌레의 좋은 점을 말하네

寄る辺ない僕たちは
요루베나이 보쿠타치와
의지할 데 없는 우리들은

街灯に群がって
가이토-니 무라갓테
가로등에 모여서

蛍のように光る
호타루노 요-니 히카루
반딧불처럼 빛나고 있어

本当はもっと遠くへ行きたくて
혼토-와 못토 토오쿠에 이키타쿠테
사실은 좀 더 멀리 가고 싶어서

いつだって隣の芝生は青く見えて
이츠닷테 토나리노 시바후와 아오쿠 미에테
언제나 옆에 있는 잔디밭은 푸르게 보여서

生涯その日暮らしな旅をして
쇼-가이 소노 히구라시나 타비오 시테
일생 하루살이같이 여행을 하며

そんな夢みて今日も家へ帰ろう
손나 유메미테 쿄-모 우치에 카에로-
그런 꿈을 꾸며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자

街の明かりが消えてく
마치노 아카리가 키에테쿠
마을의 불빛이 사라지며

それぞれの窓に寝息が灯るころ
소레조레노 마도니 네이키가 토호루코로
저마다의 창문에 숨결이 들어올 때쯤

Home Town 錆びついた目を開け放て
Home Town 사비츠이타 메오 아케하나테
Home Town 녹이 슨 눈을 열어젖히며

シャッタ一の降りた通りを大声で駆けていく
샷타-노 오리타토오리오 오오코에데 카케테이쿠
셔터를 내린 거리를 큰소리로 뛰어나가며

本当はもっと遠くへ行きたくて
혼토-와 못토 토오쿠에 이키타쿠테
사실은 좀 더 멀리 가고 싶어서

そんな夢みて今日も家へ帰ろう
손나 유메미테 쿄-모 우치에 카에로-
그런 꿈을 꾸며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자

Home Town どこから見ても穴だらけ
Home Town 도코카라 미테모 아나다라케
Home Town 어디에서 보아도 구멍 투성이

ちょっとだって優ってるとこが見つからないね
춋토닷테 마삿테루 토코가 미츠카라나이네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보이지 않는구나

Home Town だけど僕らも穴だらけ
Home Town 다케도 보쿠라모 아나다라케
Home Town 하지만 우리들도 구멍 투성이

似たもんだ お土産もって帰ろう
니타몬다 오미야게못테 카에로-
비슷비슷한 선물을 가지고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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