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야 (Senya) - 색은 향기로워도 언젠가 져버릴 것임을 (色は匂へど いつか散りぬるを)


'色は匂へど いつか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헤도 이츠카 치리누루오'
'색은 향기로워도 언젠가 져버릴 것임을'

'니오헤도'를 향기롭다고 할지,
아름답다고 할지 고민했는데...
사실 쓰이기는 아름답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色は匂へど '라는 만화가 있더라구요.
그걸 번역하신분이 '색은 향기로워도'라고 하셔서,
저도 그대로 했습니다 :)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몇 없는 동방애니의 오프닝이니...

요즘 하루에 한개, 많으면 두개씩 만들었는데,
재밋긴하지만, 노가다가 지치기도 하네요...




色は匂へど いつか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헤도 이츠카 치리누루오
색은 향기로워도 언젠가 져버릴 것임을

さ迷うことさえ 許せなかった…
사마요우 코토사에 유루세나캇타…
망설이는 것조차 용서할 수 없었죠…

咲き誇る花はいつか 教えてくれた
사키호코루 하나와 이츠카 오시에테쿠레타
활짝 피어난 꽃은 언젠가 가르쳐주었죠

生きるだけでは罪と
이키루다케데와 츠미토
살아 있기만 해서는 죄라며

離れられない
하나레라레나이
떨어질 수 없어요

離せはしないと
하나세와시나이토
떨어지지 않을 거라며

抱く思いは
이다쿠오모이와
품고 있는 마음은

心を躍らせるばかり
코코로와 오도라세루 바카리
가슴을 설레게 할 뿐

色は匂へど いつか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헤도 이츠카 치리누루오
색은 향기로워도 언젠가 져버릴 것임을

さ迷う暇はない
사마요우 히마와나이
망설일 틈은 없어요

けれど後ずさり
케레도 아토즈사리
하지만 뒷걸음질 치죠

甘えるか弱さと
아마에루 카요와사토
받아들일 수 있는 가련함과

甘えられぬ弱さで
아마에라레누 요와사데
받아들일 수 없는 나약함에

悪夢が優しく
아쿠무가 야사시쿠
악몽이 부드럽게

私を弄ぶ
와타시오 모테아소부
나를 조롱하네요

弱さ知るアナタは今
요와사시루 아나타와 이마
나약함을 아는 당신은 지금

許してくれた 求める者の欲を
유루시테쿠레타 모토메루 모노노 요쿠오
용서해 주었죠 갈망하는 이의 욕망을

健気に咲いた
유나게니 사이타
굳게 피었난

刹那の美しさ
세츠나노 우츠쿠시사
찰나의 아름다움

それを知るには
소레오 시루니와
그것을 알기에는

遅すぎたのかもしれない…
오소스기타노카모 시레나이…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色は匂へど いつか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헤도 이츠카 치리누루오
색은 향기로워도 언젠가 져버릴 것임을

アナタのすべてに 幼く委ねたい…
아나타노 스베테니 오사나쿠 유다네타이…
당신의 모든 것에 아이처럼 기대고 싶어요…

許せぬ優しさと 揺るぐ独占欲は
유루세누 야사시사토 유루구 도쿠센요쿠오
용서 못 할 다정함과 흔들리는 독점욕은

秤にかけれぬ 我儘な愛
하카리니 카게레누 와가마마나 아이
저울로는 잴 수 없는 제멋대로인 사랑

色は匂へど 全て散りぬるを
이로와 니오헤도 스베테 치리누루오
색은 향기로워도 전부 져버릴 것임을

短き記憶に 溢れる想い
미지카키 기오쿠니 아후레루 오모이
짧은 기억에 넘쳐흐르는 마음

枯れゆく命よ 儚く強くあれ
카레유쿠 이노치요 하카나쿠 츠요쿠아레
시들어가는 생명이여 그저 강하게 있어라

無慈悲で優しい 時のように
무지비데 야사시이 토키노 요우니
무자비하고 상냥한 시간처럼



댓글

  1. 혹시 가사좀 쓸수 있을까요? 링크남겨두겠습니다

    답글삭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