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唄片の人魚'
'우타카타노 닌교'
'노래 조각의 인어'
'人魚(닌쿄)', '人形(닌교우)'
신경 안써서 몰랐는데 한 끝차이네요...
C92에 발매한 '조협종' 앨범,
'未知标题(미지표제)'의 수록곡입니다.
일러스트가 흐린데,
자막이 선명해서...
그 이질감을 없애려고 이리저리 만지작 대다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들었네요 :)
だれもしらないそのこえ
다레모 시라나이 소노 코에
아무도 모르는 그 목소리
よどみのふちそばにひとりとおくをみつめてる
요도미노 후치 소바니 히토리토 오쿠오 미츠메테루
호수 옆에서 혼자 먼 곳을 바라보고 있나니
くちひらけばるるるららと
쿠치히라케바 루루루라라토
입을 열면 룰루라라하고
ひびくひびくさざめくよう
히비쿠 히비쿠 사자메쿠요우
울리고 울리는 소리를 내는구나
なみのしたからゆらり
나미노 시타카라 유라리
물결의 밑에서부터 흔들리며
そのすべてを
소노 스베테오
그 모든 것을
だれもしらぬのは
다레모 시라누노와
아무도 모른다는 건
どれひとつとてにどとないうた
도레히토츠토테 니도토나이 우타
어느 하나도 두 번 다시없을 노래
然れども。
시카레도모.
그렇지만.
もとよりその唄達。
모토요리 소노 우다타치.
원래부터 그 노래들.
誰に聞かせる為で無く。
다레니 키카세루 타메데나쿠.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함이 아닐지니.
誰一匹としてそれ知らぬ語り部。
다레 히토리토시테 소레 시라누 카타리베.
누구 한 사람도 그 모르는 이야기꾼.
嗚呼。
아아.
아아.
小さく身体揺れ。
치이사쿠 카라다 유레.
작게 몸이 떨리니.
不可視の弦爪弾くよに。
후카시노 겐 츠마비쿠요니.
불가시의 현을 튕기는 듯이.
幾多の唄を尽き果てることさえ無く。
이쿠타노 우타오 츠키하테루 코토사에 나쿠.
수많은 노래를 다하는 일조차 없이.
きっときっとこのことは
킷토 킷코 코노 코토와
분명 분명 이것은
むねにとどめておくのでしょう
무네니 토도메테 오쿠노데쇼우
가슴에 남겨서 두는 것일지니
けれどけれどひとたび
케레도 케레도 히토타비
하지만 하지만 한 번
もれいでたそのことばたちは
모레이데타 소노 코토바타치와
빠져나온 그 말들은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ちいさなてにおさまるほど
치이사나 테니 오사마루호도
자그마한 손에 들어갈 만큼
ちいさないしがたどりつくこていにふりつもる
치이사나 이시가 타도리츠쿠 코테이니 후리츠모루
자그마한 돌이 다다르는 호수 바닥에 내려쌓이니
それはなみだのかけらたち
소레와 나미다노 카케라타치
그것은 눈물의 조각들
だれかがながしたなみだが
다레카가 나가시타 나미다가
누군가가 흘렸던 눈물이
ものがたりとなって
모노가타리토 낫테
이야기가 돼서
そのどれもが
소노 도레모가
그 어느것도
ただしいものでなく
타다시이 모노데 나쿠
올바른 것이 아니니
あるいはすべていつわりのうた
아루이와 스베테 이츠와리노 우타
혹은 전부 거짓된 노래
然れども。
시카레도모.
그렇지만.
誰かが聞いていよう。
다레카가 키이테 이요우.
누군가가 듣고 있으니.
その唄の中の一つを。
소노 우타노 나카노 히토츠오.
그 노래 속에서 한 가지를.
名前の無い娘の命を落とすまで。
나마에노 나이 무스메노 이노치오 오토스마데.
이름 없는 소녀의 목숨을 놓을 때까지.
嗚呼。
아아.
아아.
その手が拾い上げたは。
소노 테가 히로이아게타와.
그 손이 주워든 것은.
鈍くも小さな輝き。
니부쿠모 치이사나 카가야키.
희미하고 자그마한 반짝임이니.
そっと口付けたのは愛おしむかの様に。
솟토 쿠치즈케타노와 이토오시 무카노 요우니.
살며시 입 맞춘 것은 사랑스럽고 소중하다는 듯이.
きっときっとこのこには
킷토 킷토 코노 코니와
분명 분명 이 아이에게는
つらいひびがあったのでしょう
츠라이 히비가 앗타노데쇼우
괴로운 나날이 있었을 테지
けれどけれどもうもはや
케레도 케레도 모우 모하야
그렇지만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そのくるしみもみずのなか
소노 쿠루시미모 미즈노 나카
그 괴로움도 물속으로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然れども。
시카레도모.
그렇지만.
誰にもわからぬ名に。
다레니모 와카라누 나니.
아무도 모르는 이름에.
はじめから意味など無い。
하지메카라 이미나도 나이.
처음부터 의미 같은 건 없으니.
ならばその歌を以って、その名とするだろう。
나라바 소노 우타오 못테, 소노 나토 스루다로우.
그렇다면 그 노래로써, 그 이름으로 삼을 테지.
嗚呼。
아아.
아아.
誰が聞いただろうか。
다레가 키이타다로우카.
누가 들었을 것인가.
それが歌姫の名前を。
소레가 우타히메노 나마에오.
그것이 가희의 이름을 지니.
けれどその唄さえも二度とは唄われぬ。
케레도 소노 우타사에모 니도토와 우타와레누.
하지만 그 노래조차도 두 번 다시 불리지 않을 터.
きっときっとそのなまえ
킷토 킷토 소노 나마에
분명 분명 그 이름
だれかがよんだことでしょう
다레카가 욘다 코토데쇼우
누군가가 불렀던 것이겠지
けれどけれどそのなまえ
케레도 케레도 소노 나마에
하지만 하지만 그 이름
みずうみへときえたときに
미즈우미헤토 키에타 토키니
호수 속으로 사라질 때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あわとなって
아와토 낫테
거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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