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イロニ'
'아이로니'
'아이러니'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H△G'를 합니다 :)
일위키랑 오피셜사이트랑 트위터를 쭉 둘러봤는데요
'H△G'의 뜻이 'Hug(포옹)'이고
여름에 메이저데뷔하는 내용뿐이네요
요즘 예들 노래를 많이 듣는데
보컬로이드 커버앨범때문인지
보컬로이드노래가 많네요 :0
지금 포스팅하는 곡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원곡은 '하츠네 미쿠'이고
[작곡: すこっぷ / 작사: すこっぷ ]
少し歩き疲れたんだ
스코시 아루키츠카레탄다
조금 걷기 지쳐버렸어
少し歩き疲れたんだ
스코시 아루키츠카레탄다
조금 걷기 지쳐버렸어
月並みな表現だけど
츠키나미나 효우겐다케토
진부한 표현이지만
人生とかいう長い道を
진세이토카 이우 나가이 미치오
인생이라고 불리는 긴 여정을
少し休みたいんだ
스코시 야스미타인다
조금 쉬고 싶었어
少し休みたいんだけど
스코시 야스미타인 다케도
조금 쉬고 싶었지만
時間は刻一刻残酷と
지칸와 코쿠잇코쿠 잔코쿠토
시간은 시시각각 잔혹하게
私を引っぱっていくんだ
와타시오 힛팟테이쿤다
나를 끌어당겼어
うまくいきそうなんだけど
우마쿠 이키소우 난다케도
잘 될것 같았지만
うまくいかないことばかりで
우마쿠 이카나이 코토바카리데
잘 되지 않는것 투성으로
迂闊にも泣いてしまいそうになる
우카츠니모 나이테시마이 소우니 나루
경솔하게도 울어버리고 말았어
情けない本当にな
나사케나이 혼토우니나
한심하네 정말
惨めな気持ちなんか
미지메나 키모치난카
비참한 기분같은건
嫌というほど味わってきたし
이야토 이우 호도 아지왓테키타시
싫다고 말할 만큼 맛봐왔던 데다가
とっくに悔しさなんてものは
톳쿠니 쿠야시사난테 모노와
특히 억울함 같은건
捨ててきたはずなのに
스테테키타하즈 나노니
버렸을 텐데도
絶望抱くほど悪いわけじゃないけど
제츠보우 이다쿠호도 와루이와케쟈 나이케도
절망을 품을 만큼 나쁜것은 아니지만
欲しいものはいつも少し手には届かない
호시이 모노와 이츠모 스코시 테니와 토도카나이
같고 싶은건 언제나 조금 손에는 닿지않아
そんな半端だとね
손나 한파다토네
그렇게 어중간하면 말이야
なんか期待してしまうから
난카 키타이시테 시마우카라
어떤 기대를 해버리니까
それならもういっそのこと
소레나라 모우 잇소노코토
그렇다면 이제 차라리
ドン底まで突き落としてよ
돈조코마데 츠키오토시테요
밑바닥까지 떨어뜨려줘
答えなんて言われたって
코타에난테 이와레탓테
대답 같은건 들었다고 한들
人によってすり替わってって
히토니욧테 스리 카왓텟테
사람에 따라 바뀐다고
だから絶対なんて絶対
다카라 젯타이난테 젯타이
그러니까 절대라는건 절대
信じらんないよ
신지란나이요
믿을 수 없지
ねぇ
네에
그렇지
苦しみって誰にもあるって
쿠루시밋테 다레니모 아룻테
괴로운건 누구에게나 있다고
そんなのわかってるから何だって
손나노 와캇테루카라 난닷테
그런거 알고 있으니까 어쩌라고
なら笑って済ませばいいの?
나라 와랏테 스마세바이이노?
그럼 웃어 넘기면 되?
もうわかんないよバカ!
모우 와캇나이요 바카!
이제 모르겠어 바보야!
散々言われてきたくせに
산잔 이와레테키타 쿠세니
실컷 말해왔던 주제에
なんだ、まんざらでもないんだ
난다, 만자라데모 나인다
뭐야, 마음에 없는 것도 아니잔아
簡単に考えたら楽なことも
칸탄니 칸가에타라 라쿠나코토모
간단히 생각하면 쉬운 것도
難関に考えてたんだ
난칸니 칸가에테탄다
난관이라고 생각했었어
段々と色々めんどくなって
단단토 이로이로 멘도쿠낫테
점점 여러가지 귀찮아져서
もう淡々と終わらせちゃおうか
모우 탄탄토 오와라세챠오우카
이제 담담하게 끝내버릴까
「病んだ?」とかもう嫌になったから
「얀다?」토카 모우 이야니낫타카라
「걱정되?」라던가 이제 싫어졌으니까
やんわりと終わればもういいじゃんか
얀와리토 오와레바 모우 이이쟌카
살며시 끝내면 이제 괜찮잔아
夢だとか希望とか
유메다도카 키보우토카
꿈이라던가 희망이라던가
生きてる意味とか
이키테루 이미토카
살아있는 의미라던가
別にそんなものはさして必要ないから
베츠니 손나모노와 사시테 히츠요우나이카라
별로 그런것은 그다지 필요없으니까
具体的でわかりやすい
구타이테키데 와카리야스이
구체적으로 알기쉬운
機会をください
키카이오 쿠다사이
기회를 줬으면 해
泣き場所探すうちに
나키바쇼 사가스 우치니
울곳을 찾는 동안에
もう泣き疲れちゃったよ
모우 나키츠카레챳타요
이미 울다지쳤는걸
きれいごとって嫌いだって
키레이 고톳테 키라이닷테
겉치레 같은건 싫다고
期待しちゃっても形になんなくて
키타이시챳테모 카타치니 난나쿠테
기대해봐도 형태가 되지 못해서
「星が僕ら見守って」って
「호시가 보쿠라 미마못텟」테
「별이 우리들을 지켜봐」라고
夜しかいないじゃん
요루시카 이나이쟌
밤 밖에 없잔아
ねぇ
네에
그렇지
君のその優しいとこ
키미노 소노 야사시이토코
너의 그 상냥한 점
不覚にも求めちゃうから
후카쿠니모 모토메챠우카라
나도 모르게 바라고 있으니까
この心やらかいとこ
코노 코코로 야라카이토코
이 마음의 연약한 곳
もう触んないでヤダ!
모우 사완나이데 야다!
이제 건들지 말아줘 싫어!
もうほっといて
모우 홋토이테
이제 내버려둬
もう置いてって
모우 오이텟테
이제 놔두라고
汚れきったこの道は
요고레킷타 코노 미치와
더러워진 이 길은
もう変わんないよ嗚呼
모우 카완나이요 아아
이제 변하지 않아 아아
疲れちゃって弱気になって
츠카레챳테 요와키니낫테
지쳐버려서 약한마음이들고
逃げ出したって無駄なんだって
니게다시탓테 무다난닷테
도망쳐도 소용없다고
だから内面耳塞いで
다카라 나이멘 미미 후사이데
그러니까 내면의 귀를 막고
もう最低だって泣いて
모우 사이테이닷테 나이테
이제 최악이라고 울면서
人生って何なのって
진세잇테 나니나놋테
인생이란 무엇일지
わかんなくても生きてるだけで
와칸나쿠테모 이키테루다케데
모르지만 살아가는 것만으로
幸せって思えばいいの?
시아와셋테 오모에바 이이노?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もうわかんないよバカ!
모우 와캇나이요 바카!
이제 모르겠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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