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me - 혼자 (ひとり)


'ひとり'
'히토리'
'혼자'

'XX:me'는 '키스:미'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혼자'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삽입곡입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봤다가 감동적이게 본 애니메이션입니다.)

'XX:me'의 구성은 프랑키스 애니메이션 성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혼자'는 '토마츠 하루카'가 불렀습니다.




並んで飛んでく 番いの鳥
나란데 톤데쿠 츠가이노 토리
나란히 날아가는 한 쌍의 새

手をつないでる 親子の伸びた影
테오 츠나이데루 오야코노 노비타 카게
손을 잡고 있는 부모와 자식의 그림자

夕日が照らした 綺麗なもの
유-히가 테라시타 키레이나 모노
저녁놀이 비춘 아름다운 것

そんな“ふつう”が 眩しかった
손나"후츠-"가 마부시캇타
그런 "평범함"이 눈부셨어

ブルーのベンチが ひんやりして
부루-노 벤치가 힌야리시테
파란 벤치가 허전해서

ボクだけ のけもの に感じた
보쿠다케 노케모노 니칸지타
나만이 외톨이라고 느껴졌어

“ふつう”が良くて そうありたくて
“후츠-”카 요쿠테 소- 아리타쿠테
"평범"한 게 좋아서 그렇게 있고 싶어서

どうすればなれるかな? ひとり 考えた
도-스레바 나레루카나? 히토리 칸가에타
어떻게 해야 될까? 혼자 고민했어

寂しいなんて 言うはずなくて
사비시이난테 유우하즈나쿠테
외롭다고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어서

だってほら 言える人 君はそばにいないから
닷테 호라 이에루 히토 키미와 소바니 이나이카라
그럴 게 있잖아, 말할 사람인 너는 곁에 없기에

水辺も 並木も ボクさえも
미즈베모 나미키모 보쿠사에모
물가에도 가로수도 나 조차도

オレンジ色に 染める光のように
오렌지 이로니 소메루 히카리노요-니
오렌지 색으로 물드는 빛과 같이

君だけ 優しくしてくれた
키미다케 야사시쿠시테쿠레타
너만은 다정하게 대해 주었어

空が笑ってた あの日のこと
소라가 와랏테타 아노 히노 코토
하늘이 웃고 있던 그 날

気づけば伸びてた ボクの影が
키즈케바 노비테타 보쿠노 카게가
깨닫고 보면 늘어져 있던 나의 그림자가

なんだか 色濃く感じた
난다카 이로코쿠 칸지타
어쩐지 진하게 느껴졌어

心に開いた 穴を埋めてと
코코로니 아이타 아나오 우메테토
마음에 뚫린 구멍을 메워달라고

願うたび 顔を出す 君の白昼夢
네가우 타비 카오오 다스 키미노 하쿠츄-무
기도할 때마다 얼굴을 내미는 너의 백일몽

ぬくもりさえも 知らずにいれば
누쿠모리사에모 시라즈니이레바
온기마저도 모르고 있으면

こんなにも 切なさを 感じずにいられたの?
콘나니모 세츠나사오 칸지즈니 이라레타노?
이렇게도 애절함을 느끼지 못한 채 있을 수 있을까?

だけどボクは 君と逢えて
다케도 보쿠와 키미토 아에테
하지만 나는 너와 만나서

やっぱり良かったんだろう
얏파리 요캇탄다로-
역시 다행이었던 거겠지

離れていても つながっていると
하나레테 이테모 츠나갓테이루토
떨어져 있어도 이어져 있다고

信じれば 歩いて行ける
신지레바 아루이테 유케루
믿으면 나아갈 수 있어

“ふつう”が良くて そうありたくて
“후츠-”카 요쿠테 소- 아리타쿠테
"평범"한 게 좋아서 그렇게 있고 싶어서

なれるように 今日もまた 傷ついても探す
나레루요-니 쿄-모마타 키즈츠이테모 사가스
그렇게 되도록 오늘도 다시 상처 입더라도 찾았어

寂しいなんて 言うはずなくて
사비시이난테 유우하즈나쿠테
외롭다고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어서

だってほら 言える人 君はそばにいないから
닷테 호라 이에루 히토 키미와 소바니 이나이카라
그럴 게 있잖아, 말할 수 있는 사람, 너는 곁에 없기에

もしもまた逢えたなら ずっとそばにいたいから
모시모 마타 아에타나라 즛토 소바니 이타이카라
만약 또다시 만나게 되면 줄곧 곁에 있고 싶기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