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다니 노리오 (佃煮のりお) - 이별의 길 (サヨナラの道)


'サヨナラの道'
'사요나라노 미치'
'이별의 길'

부른 가수가 일러스트 작가님입니다.
여장물만 그리시는거 같던데...
저는 여장물 딱 질색이거든요ㅠㅠ

아마 '佃煮のりお'검색해보시면,
일러가 많이 나올텐데..
다 남자 입니다...




君と歩いた帰り道
키미토 아루이타 카에리미치
너와 걸었던 돌아가는 길

見たことのない道のようで
미타코토나이 미치노 요우데
본 적도 없는 길인 것 같아서

呆然と立ちすぐそんな
보-젠토 타치스구 손나
멍하게 서서있으니 곧 바로 그런

気が続いてた
키가 츠즈이테타
기분이 계속 들었어

特別なことなんて
토쿠베츠나 코토 난테
특별한 것 같은 건

本当は必要なかったんだ
혼토-와 히츠요-나캇탄다
사실은 필요없었구나

そばにいてくれる
소바니 이테 쿠레루
곁에 있어만 주는

それだけでよかったのに
소레다케데 요캇타노니
그것만으로 좋았는데

佇むでんちゅうの変わらない表式も
타타스무덴츄우노 카와라나이 효-시키모
불 들어오는 가로등의 변치 않는 표지판도

全てが僕を笑ってるようで
스베테가 보쿠오 와랏테루요우데
전부다 나를 비웃는 것 같아서

君がいなくなってから
키미가 이나쿠낫테 카라
네가 없어지고 나서부터

泣き虫になったみたいだ
나키무시니 낫타 미타이다
울보가 된 것 같구나

サヨナラの道 歩いて行くよ
사요나라노 미치 아루이테 이쿠요
이별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何でもない日々が幸せだったんだね
난데모 나이 히비가 시아와세닷탄다네
아무것도 아닌 나날이 행복이었구나

気ずいた時には遅すぎたけど
키즈이타 토키니와 오소스기타케도
깨달았는 때는 이미 늦어버렸지만

隣に僕がいないのに
토나리니 보쿠가 이나이노니
곁에는 내가 없는데

幸せなんて
시아와세난테
행복 같은 건

願えないよ
네가에나이요
바라지 않겠어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네가 없는

郷里さよなら
쿄-리 사요나라
거리, 안녕

君がいる道は
키미가 이루 미치와
네가 있는 길은

あたりまえだと思ってたけど
아타리마에다토 오못테타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きっと特別な
킷토 토쿠베츠나
분명 특별한

事があったんだね
코토가 앗탄다네
것이 있었구나

ずっと大切にしってた過去の気持ちを
즛토 다이세츠니 싯테타 카코노 키모치오
줄곧 소중하게 간직했던 과거의 마음을

たからばこにしまったままで
타카라바코니 시맛타마마데
보석상자에 간직한 채로

あきらめずにいたけどつかえたら
아키라메즈니 이타케도 츠카에타라
포기 않고 있었지만 가슴이 메어오다니

何か変わったのかな
나니카 카왓타노카나
무언가 변한 걸까

サヨナラの道 歩いて行くよ
사요나라노 미치 아루이테 이쿠요
이별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二人で過ごした日々が零れ落ちて行く
후타리데 스고시타 히비가 코보레오치테이쿠
함께 보냈던 나날이 흘러넘쳐가

忘れたくらいよ 忘れなくちゃ
와스레타쿠라이요 와스레나쿠챠
잊어버릴 것 같아, 잊어버려선 안돼

ただ君 僕はいないけど
타다 키미 보쿠와 이나이케도
예전의 너와, 나는 없겠지만

君の幸せを
키미노 세아와세오
너의 행복을

願うから
네가우카라
바랄 테니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네가 없는

明日にサヨナラ
아시타니 사요나라
내일에게 안녕

君のくれる君の体温を
키미노 쿠레루 키미노 타이온오
네가 주었던 너의 체온을

君のなるい声も少しずつ
키미노 나루이 코에모 스코시즈츠
너의 온화한 목소리도 조금씩

零れ落ちて行く
코보레오치테이쿠
넘쳐 흘리고 있어

サヨナラの道 歩いて行くよ
사요나라노 미치 아루이테 이쿠요
이별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

二人で笑いあった日々を思い出しながら
후타리데 와라이앗타 히비오 오모이다시나가라
함께 마주 보고 웃었던 나날을 떠올리면서

サヨナラのすぐ前に切めて言わせて
사요나라노 스구 마에니 세메테 요와사데
최소한 이별하기 바로 전에는 말해줘

永久に何処かで君だけは
토와니 도코카데 키미다케와
영원히 어딘가에서 너만은

きっと幸せ祈って
킷토 시아와세 이놋테
꼭 행복하길 빌게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네가 없는

道を歩いてく
미치오 아루이테쿠
길을 걷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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