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메구미 (森恵) - 곁에 (そばに)

'そばに'
'소바니'
'곁에'

'모리 메구미'는 잔잔한 노래가 많네요.

처음 나온건 2009년 3월 25일 발매한
EP앨범 '곁에'의 타이틀 곡입니다.
당시 버스킹하던 시절의 가장 대표적인 곡입니다.

저는 앨범 '1985'를 구매하면서 처음들었는데요.
찾아보니 인디시절 대표곡이 이 곡 이었더라구요.




誰かが言ってた 叶わない願いは
다레카가 잇테타 카나와나이 네가이와
누군가가 말했죠, 이룰 수 없는 소원은

そっと遠くに もっと遠くで 見てるほうがいい
솟토 토오쿠니 못토 토오쿠데 미테루 호-가 이이
살짝 멀리, 더욱 멀리서 보이는 편이 좋다고

頷く事と 否定する事を
우나즈쿠 코토토 히테이스루 코토오
고개를 끄덕이는 것과 부정하는 것을

ずっと迷って きっと違うって走り出したんだ
즛토 마욧테 킷토 치가웃테 하시리다시탄다
계속 망설이고 분명 아니라며 달리기 시작했죠

周りを見渡し仲間探し 私の名前を呼んでくれる
마와리오 미와타시 나카마 사가시 와타시노 나마에오 욘데쿠레루
주위를 돌아보며 누군가를 찾으면 제 이름을 불러주겠어요?

そんなことばかりを考えてた こんな弱い私
손나코토바카리오 칸가에테타 콘나 요와이 와타시
그런 것만을 고민해왔던 이렇게도 약한 나

そばにいてよ 愛する人
소바니이테요 아이스루 히토
곁에 있어줘요, 사랑하는 이여

願う事はそれだけなの
네가우 코토와 소레다케나노
바라는 것은 그것뿐이에요

遠くから見るのは もう飽きたの
토오쿠카라 미루노와 모- 아키타노
멀리서 지켜보는 건 이제 질렸어요

しっかりと私を抱きしめて
싯카리토 와타시오 다키시메테
제대로 저를 안아주세요

手に入れた星は 予想以上に暗い
테니 이레타 호시와 요소-이죠-니 쿠라이
손에 넣은 별은 예상보다 더 어두워요

息を吹き掛け そっと磨いて さらに小さくなる
이키오 후키카케 솟토 미가이테 사라니 치이사쿠나루
숨을 불고 살며시 닦아내자 더 작아지게 됐어요

周りと見比べる自分を見つけ どんどん自分が嫌いになる
마와리토 미쿠라베루 지분오 미츠케 돈돈 지분가 키라이니 나루
주위와 비교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점점 더 자신이 싫어지게 되네요

もっと愛さなくちゃ 愛せるように
못토 아이사나쿠챠 아이세루요-니
더 사랑해야만 해요, 사랑할 수 있도록

変わらなくちゃ もっと・・・
카와라나쿠챠 못토・・・
변해야만 해요, 좀 더…

目を閉じれば 大事な人
메오 토지레바 다이지나 히토
눈을 감으면 소중한 사람

浮かぶことで強くなれる
우카부코토데 츠요쿠나레루
떠올리는 것만으로 강해질 수 있어요

遠くてもあなたの心の声
토오쿠테모 아나타노 코코로노 코에
멀리 있더라도 그대의 마음의 목소리

聴こえるよう この耳を澄ますから
키코에루요- 코노 미미오 스마스카라
들리도록 이 귀를 기울일 테니

守るべき大事な人 いつか巡り逢えたときは
마모루베키 다이지나 히토 이츠카 메구리아에타 토키와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 언젠가 다시 만날 때에는

小さくてもその声聴こえるよう
치이사쿠테모 소노 코에 키코에루요-
작더라도 그 목소리가 들리도록

しっかりとその人を抱きしめて・・・
싯카리토 소노 히토오 다키시메테・・・
제대로 그 사람을 안아주세요…

そばにいるよ 愛する人
소바니 이루요 아이스루 히토
곁에 있어요, 사랑하는 이여

目を閉じれば浮かぶでしょう
메오 토지레바 우카부데쇼-
눈을 감으면 떠오르겠지요

「友達。」と これからも言えるように
「토모다치.」토 코레카라모 이에루요-니
「친구.」라고 앞으로도 부를 수 있도록

しっかりと自分を抱きしめて
싯카리토 지분오 다키시메테
제대로 자신을 안아주세요

いつかまた、笑顔で逢えるように
이츠카마타, 에가오데 아에루요-니
언젠가 다시, 미소 지으며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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