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isha) - Brand new days


'Brand new days'

동인서클 'あめあがい(비갠뒤)'의 앨범,
'テロメアの繭(텔로미어의 고치)'의 수록곡입니다.

'あめあがい(비갠뒤)'는
작곡가'나기'와 보컬'misha'의
2인조 동인서클입니다.

앨범 'テロメアの繭(텔로미어의 고치)'는
C89(15년 겨울)때 릴리즈한 앨범입니다.

이번이 'あめあがい(비갠뒤)'의 두번째 노래인데요.
처음에 올렸던 노래는 '시작의 바다'인데
이건 1분 30초밖에 안되는 노래였죠?ㅠㅠ

'misha'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청아하네요 :)




Brand new days

キミのいない夜が明けた
키미노 이나이 요루가 아케타
네가 없는 밤이 밝았어

ラジオのノイズ 春の風に乗って
라지오노 노이즈 하루노 카제니 놋테
라디오의 노이즈 봄바람에 싣고

新しい朝に悲しい雨が降る
아타라시이 아사니 카나시이 아메가 후루
새로운 아침에 슬픈 비가 내려와

動かない時計塔
우고카나이 토케이토-
움직이지 않는 시계탑

僕らの時間も止まる
보쿠라노 토키모 토마루
우리들의 시간도 멈추고

いつかキミに花束と
이츠카 키미니 하나타바토
언젠가 너에게 꽃다발과

伝える言葉を隠したまま
츠타에루 코토바오 카쿠시타마마
전할 말을 숨긴 채

明日世界が急に
아시타 세카이가 큐-니
내일 세상이 갑자기

終わるわけもなくて
오와루 와케모 나쿠테
끝날 이유도 없지만

当たり前の日々がこんなに
아타리마에노 히비가 콘나니
당연하기만 한 나날이 이렇게

愛おしいと 思わなくて
이토오시이토 오모와나쿠테
사랑스럽다고 느끼지 못해서

Brand new days

酷く空が泣き出す朝
히도쿠 소라가 나키다스 아사
애처롭게 하늘이 울부짖는 아침

何度も キミの手を握って
난도모 키미노 테오 니깃테
몇 번이고 너의 손을 잡고

暗闇の届かない場所へ
쿠라야미노 토도카나이 바쇼에
어두컴컴한 닿을 수 없는 그곳으로

いつかキミが笑う日まで
이츠카 키미가 와라우히마데
언젠가 네가 웃는 날까지

冷たい指を 寄り添うように
츠메타이 유비오 요리소우요-니
차가운 손가락을 바싹 붙이는 듯이

寂しさを埋めたくて重ねた
사비시사오 우메타쿠테 카사네타
외로움을 파묻고 싶어서 포개었어

青白く照らす
아오지로투 테라스
창백하게 비추는

街灯 影は一つ
가이토- 카게와 히토츠
가로등 그림자 하나

キミの声を探すけれと
키미노 코에오 사가스케레도
너의 목소리를 찾았지만

凍る息が宙に溶けるだけ
코오루 이키가 소라니 토케루다케
얼어붙은 숨이 하늘로 녹기만 할 뿐

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
도코니데모 아루요-나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ありふれだ不幸は
아리후레타 후코-와
흔하디 흔한 불행은

一人前に神様のことを
이치닌마에니 카미사마노 코토오
한 사람만의 신님을

恨んだって仕方ないのに
우란닷테 시카타나이노니
원망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걸

Brand new days

画く 世界にキミはいなくて
에가쿠 세카이니 키미와 이나쿠테
그려본 세상에 너는 없어서

色付く景色にまぎれる
이로즈쿠 케시키니 마기레루
색을 입은 경치에 뒤섞인

キミの声を何度も探した
키미노 코에오 난도모 사가시타
너의 목소리를 몇 번이고 찾았어

いつかきみが目覚める日まで
이츠카 키미가 메자메루 히마데
언젠가 네가 눈을 뜨는 날까지

幸せな夢を 見続けるように
시아와세나 유메오 미츠즈케루요-니
행복한 꿈을 계속 꾸는 듯이

小さな手のひらが
치이사나 테노 히라가
자그마한 손바닥이

ずっと寂しくないように重ねた
즛토 사비시쿠나이요-니 카사네타
항상 외롭지 않도록 포개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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