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땅 (花たん) - 쿠로 (黒)


'黒'
'쿠로'

제목을 '흑'이라고 하는거 보다는,
'쿠로'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일러스트 보면 아시겠지만,
동방어레인지 곡이고요.

'DiGiTAL WiNG'에서
'예대제15'인 18년 5월 6일에 릴리즈 한,
앨범 'NEXT'의 수록곡입니다.

원곡은 '동방천공장'의
'秘匿されたフォーシーズンズ(비닉된 4계절)'입니다.




ほつれた糸を引き裂く
호츠레타 이토오 히키사쿠
흐트러진 실을 가르며

まるで夢の中のような
마루데 유메노 나카노 요-나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한

途切れる前の意識に
토기레루 마에노 이시키니
끊어지는 이전의 기억에

君が呼ぶのは誰かしら
키미가 요부노와 다레카시라
네가 부르는 건 누구일까

ただ激しく
타다 하게시쿠
그저 격렬하게

舞う炎から
마우 호노카라
춤추는 불꽃이기에

消えた影を
키에타 카게오
사라진 그림자를

呼ぶ声がしてる
요부 코에가 시테루
부르는 소리가 나

淡い夢に
아와이 유메니
흐릿한 꿈에

すがりつくのは
스가리츠쿠노와
달라붙는 것은

正しさゆえ
타다시사 유에
올바름 이기에

もがき続けて
모가키 츠즈케테
계속 발버둥 쳐

静寂に響く声は
세이쟈쿠니 히비쿠 코에와
정적 속에 울려 퍼지는 소리는

今は頭の中だけで
이마와 아타마노 나카다케데
지금은 머릿속에서만 들려서

見続けた未来落ちて
미츠즈케타 미라이 오치테
계속 지켜봤던 미래가 떨어지며

決して戻らないことだわ
케시테 모도라나이 코토다와
결코 돌아갈 수 없는 것이야

焼き尽くして
야키츠쿠시테
남김없이 태우는

雨は脆くて
아메와 모로쿠테
비는 여려서

終わりを告げ
오와리오 츠게
끝을 고하고

諦めさせてよ
아키라메사세테요
포기하게 해줘

傷つくこと
키즈츠쿠코토
상처 입는 것

それくらいなら
소레쿠라이나라
그 정도뿐이라면

もうどうでも
모- 도-데모
이제 아무래도

いいとわかるの
이이토 와카루노
좋다는 걸 알겠니?

黒くなってしまった
쿠로쿠낫테시맛타
까맣게 돼버린

焼け野原の
야케노하라노 아토
불타 버린 들판의 흔적

燃え尽きてしまったのは
모에츠키테 시맛타노와
완전히 다 타버린 것은

指切りの意味
유비키리노 이미
새끼손가락을 걸었던 의미

誰か教えてこの生
다레카 오시에테 코노 세이
누가 이 생을 가르쳐줘

黒くなってしまった
쿠로쿠낫테시맛타
까맣게 돼버렸어

そうこの心まで
소- 코노 코코로마데
그래 이 마음마저도

淡い夢は
아와이 유메와
흐릿한 꿈은

ただ消え去って
타다 키에삿테
그냥 사라져서

正しさなら
타다시사 나라
올바름이라면

灰と化していた
하이토카시테이타
재로 변해있었어

傷の痛み
키즈노 이타미
상처의 쓰라림

さえ気付かない
사에 키즈카나이
조차 모르겠어

そんなことは
손나 코토와
그런 건

もうどうでもいい
모- 도-데모 이이
이제 아무래도 좋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