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紅'
'신코우'
'진홍'
한자 그대로 읽으면 '진홍'이 아니라 '심홍'인데요.
'심홍'이라는 단어보다 '진홍'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써서 '진홍'이라고 했습니다.
동인서클 '키네마106'이 C94(18년 여름)에서 릴리즈 한,
앨범 '銀灰のガイスト(은회의 가이스트)'의 수록곡입니다.
'은회색의 정신'정도로 해석되겠네요.
'진홍'은 C87(14년 겨울) 'kalon.'이 처음 불렀고,
이번에 나온건 '쿠로우사기 우르'버전입니다.
(한때 'kalon.'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솔직히 번역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키네마106'번역, 마치 동방어레인지 번역하는 느낌이네요...
가끔 뭔말인지 모르겠는 내용들이...ㅠㅠ
深紅ノ薔薇荊棘散ラバル
신코-노 바라바라 치라바루
진홍의 장미가시 흩어지네
果テナキアノ空ニ
하테나키 아노 소라니
끝없이 저 하늘로
バラバラ散ラバル
바라바라 치라바루
장미 장미 흩어지네
炎ヲ吐キ降リ注グ灼熱ノ涙
호노-오 하키후리소소구 샤쿠레츠노 나미다
불꽃을 토하며 쏟아지는 작열의 눈물
熔ケテ雫垂ラシ
토케테 시즈쿠타라시
녹아서 물방울을 드리우는
深ク慈シムホド紅イ薔薇ヨ
후카쿠 이츠쿠시무 아카이 바라요
마음 깊이 사랑하는 붉은 장미여
裂ケテ嘯クヨウニ
사케테 우소부쿠요-니
찢겨져 포효하듯이
深ク憤ルホド蒼イ荊棘
후카쿠 이키도오루호도 아오이 바라
마음 깊이 화날 만큼 푸른 장미
野良猫ノ泣キ声
노라네코노 나키고에
도둑고양이의 우는 소리
空ニ嫉妬シテ翼ヲ広ゲタ
소라니 싯토시테 하네오 히로게타
하늘을 질투해서 날개를 펼쳤지
深紅ノ薔薇荊棘絡マル
신코-노 바라바라 카라마루
진홍의 장미가시 휘감기네
叶ウヌ超エ載セテ
카나우누 코에노세테
이루지 못할 것을 넘겨 실으며
バラバラ絡マル
바라바라 카라마루
뿔뿔히 휘감기는
98ノ儚サニ涙ヲ流シテ
98노 하카나사니 나미다오 나가시테
98의 무상함에 눈물을 흘리며
今ハ理性ヤ感傷
이마와 리세이야 칸쇼우
지금은 이성이나 감상은
切捨テ見上ゲ
키리스테 미아게
내던지고 올려다본
響キハ野良猫ノFlag and Claw
히비키와 노라네코노 Flag and Claw
울림은 도둑고양이의 Flag and Claw
猛キ気高サ限ラ不
타케키 케다카사 카기라후
용맹하고 고상 하다고만은 할 수 없이
撫薙ギ掲ゲ
나데나기 카카게
어루만지며 치켜올린
嘆キハ野良猫ノFlag and Claw
나게키와 노라네코노 Flag and Claw
한탄은 도둑고양이의 Flag and Claw
全テ奪ウレル
스베테 우와레루
모든 걸 사로잡는
儚サ花ハ刈ラレテ色ヲ濁シタ
하카나사 하나와 카라레테 이로오 니고시타
무상한 꽃은 베이고 색을 잃었지
野良猫ノ泣キ声
노라네코노 나키고에
도둑고양이의 우는 소리
空ニ嫌ウレテ翼ヲ墜トシタ
소라니 키라와레테 하네오 오토시타
하늘에 미움받아서 날개를 잃었지
深紅ノ薔薇荊棘散ラバル
신코-노 바라바라 치라바루
진홍의 장미가시 흩어지네
果テナキアノ空ニ24420
하테나키 아노 소라니
끝없이 저 하늘로
バラバラ散ラバル
바라바라 치라바루
뿔뿔히 흩어지네
炎ヲ吐キ咆エテ
호노-오 하키 호에테
불꽃을 토하듯 으르렁거리며
薔薇荊棘絡マル
바라바라 카라마루
장미가시 휘감기네
叶ウヌ越エ載セテ
카나우누 코에노세테
이루지 못할 것을 넘겨 실으며
バラバラ絡マル
바라바라 카라마루
뿔뿔히 휘감기는
98ノ儚サニ涙ヲ流シテ
98노 하카나사니 나미다오 나가시테
98의 무상함에 눈물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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