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코 (Yuiko) - Depressing


'Depressing'

저번에도 '유이코'노래를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이 두번째네요.

영상을 만들어 놓기는 '이노센스'올린날 만들었는데,
나중에 올려야지라고 생각해 놓고,
아까 낮에 생각났네요 :)




欠けた月を見上げた
카케타 츠키오 미아게타
이지러진 달을 올려다봤어

埋まらない心みたい
우즈마라나이 코코로미타이
채울 수 없는 마음 같아

少しずつ近づいては
스코시즈츠 치카즈이테와
조금씩 가까워져서

不安になり離れた
후안니 나리 하나레타
불안해지게 떨어졌어

走り続けたはずの
하시리 츠즈케타 하즈노
계속해서 달려왔을

足は止まったままだ…なぜ?
아시와 토맛타마마다…나제?
다리는 멈춘 채야…어째서?

思い出の中 キミが笑ってる
오모이데노 나카 키미가 와랏테루
추억 속에서 네가 웃고 있어

微かに残った香りを辿る
카스카니 노콧타 카오리오 타도루
희미하게 남은 향기를 더듬어

“赦されるなら”願った代償
“유루사레루나라”네갓타 다이쇼우
“용서받을 수 있다면”기도한 대가

一人の世界で もう何も見えない
히토리노 세카이데 모우 나니모 미에나이
혼자인 세상에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悲しい夢は 時計を止めた
카나시이 유메와 토케이오 토메타
슬픈 꿈은 시계를 멈췄어

目を閉じても眩しい
메오 토지테모 마부시이
눈을 감아도 눈이 부셔

遠く光る景色は
토오쿠 히카루 케시키와
멀리서 빛나는 풍경은

もう二度と来ないだろう
모우 니도토 코나이다로우
이제 두 번 다시 오지 않겠지

暖かく過ぎた日々
앗타카쿠 스기타 히비
따뜻한 지난날들

一人を選んだ事は
히토리오 에란다 코토와
혼자 있길 선택한 것은

間違いじゃないと言えるだろう
마치가이쟈나이토 이에루다로우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겠지

広がってゆく影に怯えてた
히로갓테유쿠 카게니 오비에테타
커져가는 그림자에 무서워하던

目の前には何もないのに 何度
메노 마에니와 나니모나이노니 난도
눈앞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몇 번이고

声に出しても キミに届かない
코에니 다시테모 키미니 토도카나이
소리를 내도 너에게 닿지 못해

まるで掴めない幻のよう
마루데 츠카메나이 마보로시노 요우
마치 잡을 수 없는 환상처럼

それならもう この糸を切って
소레나라모우 코노 이토오 킷테
그렇다면 이제 이 실을 잘라서

繰り返しても 繰り返しても
쿠리카에시테모 쿠리카에시테모
되풀이해서라도 되풀이해서라도

ただ息を吸い込むだけなら
타다 이키오 스이코무다케나라
그저 숨만 쉴 뿐이라면

意味などないから 終わりにしよう
이미나도 나이카라 오와리니시요우
의미 같은 건 없으니까 끝을 내자

今 この場所を壊して
이마 코노 바쇼오 코와시테
지금 이곳을 부셔서

止めた時計は一人じゃ動かない
토메타 토케이와 히토리쟈 우고카나이
멈춰진 시계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어

わかっているけど もう何も要らない
와캇테이루케도 모우 나니모 이라나이
알고 있지만 이제 아무 소용없어

声に出そうと開いた瞬間
코에니 다소우토 히라이타 슌칸
소리를 내려고 입을 연 순간

流れ込んでくる冷たい水で
나가레콘데쿠루 츠메타이 미즈데
흘러 들어온 차가운 물로

言葉はもう 届かないキミに
코토바와 모우 토도카나이 키미니
말은 더 이상 닿지 않아 너에게

思い出の中 キミが笑ってる
오모이데노 나카 키미가 와랏테루
추억 속에 네가 웃고 있어

微かに残った香りも消えて
카스카니 노콧타 카오리모 키에테
희미하게 남은 향기도 사라져서

赦されないまま 落ち続けてゆく
유루사레나이마마 오치츠즈케테유쿠
용서하지 못한 채 계속 떨어지고 있어

暗い水の底 もう何も見えない
쿠라이 미즈노 소코 모우 나니모 미에나이
어두운 물속으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悲しい夢と呼吸を止めて
카나시이 유메토 코큐우오 토메테
슬픈 꿈과 호흡을 멈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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