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BONE'
노래 제목인 'WISHBONE'은 가금류,
흔히 말하는 조류의 앞가슴에 위치한 뼈입니다.
서양에서 명절에 칠면조 요리를 먹는데,
먹으면서 나온 이 뼈를 부러트리는 놀이를 해서
긴쪽을 가진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그런 미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행운의 뼈?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컬은 '나카에 미츠키'입니다.
(이전에 세곡인가? 올렸죠)
'Re:sonare'는 오리지널곡을 만드는,
밴드형태의 서클이라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가 안들어가지네요...)
誰か この手ひいて 導いてよ
다레카 코노 테 히이테 미치비이테요
누가 이 손을 잡고 이끌고 가줘
ただ兎を待ち続けた
타다 우사기오 마치츠즈케타
그저 토끼를 계속 기다렸지
翼 もがれた鳥達の亡骸が
츠바사 모가레타 토리타치노 나키가라가
날개가 떨어진 새들의 시체가
リアルを呼ぶ
이아루오 요부
현실을 불러
ボクらはどうしたって空飛べやしないのに
보쿠라와 도-시탓테 소라 토베야시나이노니
우리들은 아무리 해도 하늘을 날지 못하지만
羽根求めて…
하네 모토메테…
날개를 찾아서…
100番目のアリスは此処で
햐쿠반메노 아리스와 코코데
100번째 엘리스는 이곳에서
夢見る暇もなく生きてる
유메미루 히마나쿠 이키테루
꿈을 꿀 겨를도 없이 살고 있어
不思議の国なんて妄想でいいわ と
후시기노 쿠니난테 모-소-데이이와 토
이상한 나라 같은 건 망상으로도 좋다며
空を見てる
소라오 미테루
하늘을 바라봤어
誰か 名前呼んで 連れ出してよ
다레카 나마에 욘데 츠레다시테요
누가 이름을 불러 데리고 가줘
ただ叫びは残響する
타다 사케비와 잔쿄-스루
그저 외침은 반향하고
将来(ゆめ)を 語れば語るほど限界が
유메오 카타레바카타루호도 겐카이가
미래를 말하면 말할수록 한계가
迫るようで
세마루요-데
다가오는 것 같아서
ボクに自由なんてないと 諦めたのは
보쿠니 지유-난테 나이토 아키라메타노와
나에겐 자유 같은 건 없다고 포기한 것은
いつからだろう…
이츠카라다로-…
언제부터였는지…
100番目のアリスは遂に
햐쿠반메노 아리스와 츠이니
100번째의 엘리스는 결국
夢見る方法も忘れた
유메미루 호-호-모 와스레타
꿈을 꿀 방법도 잊어버렸어
御伽(おとぎ)の国なんて虚しいだけだわ と
오토기노 쿠니난테 무나시-다케다와 토
동화의 나라 같은 건 허무할 뿐이구나라며
頬を濡らす
호호오 누라스
두 뺨을 적셨어
100番目のアリスは一人
햐쿠반메노 아리스와 히토리
100번째의 엘리스는 홀로
ひび割れた骨を抱きしめて
히비와레타 호네오 타키시메테
금이 간 뼈를 끌어안으며
置いてきてしまった 幼い頃の願い
오이테키테시맛타 오사나이코로노 네가이
두고와 버린 어렸을 적 소원
思い出して…
오모이다시테…
떠올려줘…
Please don't go... I'm here...
가지 마... 나는 여기 있어...
Fly away... wishbone...
날아가... wishbone...
I realize... my fact...
나는 깨달았어... 나의 진실...
But I will......
하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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