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 (あよ) - Signal flare


'Signal flare'

C92에 '森羅万象(삼라만상)'에서 발매한,
앨범 'シンクロ(싱크로)'의 수록곡입니다.

'아요'는 목소리가 오밀조밀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귀엽기도 하고요 :)

뒤에 코러스까지 있어서...
자막넣는데 쪼끔 더 시간 걸린듯하네요;

오늘 '하나땅'의 '은하록'을 올릴라고 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디졸브 트랜지션을 이용하면 렌더링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지금 렌더링중이긴한데, 진행속도보니...
앞으로 두시간은 더 해야될거 같아요...
보통 10~20분정도 걸리는데...흠....




(夜空に響いた 寂しがりの歌)
(요조라니 히비이타 사비시가리노 우타)
(밤하늘에 울려 퍼진 외로움쟁이의 노래)

どうしてる? きっとそんな言葉も
도우시테루? 킷토 손나 코토바모
무슨 일이야? 분명 그런 말도

置き去りのままで(今でも)
오키사리노 마마데(이마데모)
내버려 둔 채로(지금까지)

恐竜も太古の昔に
쿄우류우모 타이코노 무카시니
공룡도 태곳적 옛날에

気づけば ほら 滅びてた
키즈케바 호라 호로비테타
알고 보면 봐봐 멸망했잖아

さみだれひとりぼっち
사미다레 히토리봇치
장맛날 혼자서

消えてく 光子の粒
키에테쿠 코우시노 츠부
사라져가는 광자 입자

流れるお星様 最後にキラキラ
나가레루 오호시사마 사이고니 키라키라
흘러가는 별님 마지막에 반짝반짝

(みんな消えてった)息をつく度に
(민나 키에텟타) 이키오 츠쿠 타비니
(모두 사라졌어) 숨을 쉴 때마다

(なにもかも全て)
(나니모 카모 스베테)
(무엇이든 전부다)

思いはきっと消えない
오모이와 킷토 키에나이
추억은 분명 사라지지 않아

水色黒く染まったなら(輝く)
미즈이로 쿠로쿠 사맛타나라(카카야쿠)
물빛이 까맣게 물들어 버리면(반짝이며)

ミラーボール 影を作って(伸ばす)
미라-보-루 카게오 츠쿳테(노바스)
미러볼 그림자를 만들어(뻗어서)

本当はもう届かないこと知っているけれど
혼토우와 모우 토도카나이 코토 싯테이루 케레도
사실은 이미 닿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지만

枯れるくらい(強く)
카레루 쿠라이(츠요쿠)
목이 쉴 정도로(강하게)

「どうしてますか?」今日も吠えるんだ
「도우시테 마스카?」쿄우모 호에룬다
「무슨 일이야?」오늘도 외쳐본다

(夜空に響いた 寂しんぼの歌)
(요조라니 히비이타 사비신보노 우타)
(밤하늘에 울려 퍼진 외로움쟁이의 노래

今 見てる 星の瞬きは 遠い過去の輝き(摩訶不思議)
이마 미에루 호시노 마바타키와 토오이 카코노 카카야키(마카 후시기)
지금 보이는 별의 깜빡임은 머나먼 과거의 반짝임(너무 신기해)

今日 生きる 私の姿だって いつか誰かが拾うのかな(遠くへ)
쿄우 이키루 와타시노 스가타닷테 이츠카 다레카가 히로우카나(토오쿠헤)
오늘 살아가는 나의 모습 또한 언젠가 누군가가 주울까(멀리서)

ゆらゆらゆらゆらゆらゆら揺れて(儚げ命の灯は)
유라 유라 유라 유라 유라 유라 유레테(하카나게 이노치노 히와)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흔들려(덧없는 생명의 불꽃이)

夕暮れ誰かの犠牲の上で
유우구레 다레카노 기세이노 우에데
해질녘 누군가의 희생의 위에

ぶかぶかぶかぶか流れに任せ(鈍く輝いて)
부카 부카 부카 부카 나가레니 마카세(니부쿠 카가야이테)
둥실 둥실 둥실 둥실 흐름에 내맡겨(흐릿하게 빛나줘)

影を照らすの
카게오 테라스노
그림자를 비추는 걸

水色黑く染まったなら(輝く)
미즈이로 쿠로쿠 사맛타나라(카카야쿠)
물빛이 까맣게 물들어 버리면(반짝이며)

ミラーボール 彩を作って(伸ばす)
미라-보-루 카게오 츠쿳테(노바스)
미러볼 그림자를 만들어(뻗어서)

本当はもう届かないこと知っているけれど
혼토우와 모우 토도카나이 코토 싯테이루 케레도
사실은 이미 닿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지만

枯れるくらい(强く)
카레루 쿠라이(츠요쿠)
목이 쉴 정도로(강하게)

「お元気ですか?」今日も吠えるんだ
「오겐키데스카?」쿄우모 호에룬다
「건강하게 있어?」오늘도 외쳐본다

生まれては消える 命の輝き
우마레테와 키에루 이노치노 카카야키
태어나면 사라지는 생명의 반짝임

(誰が定めたの)消えちゃう定めなら
(다레가 사다메타노)키에챠우 사다메나라
(누가 정한 걸까)사라질 운명이라면

神様のシナリオ ハピーエンドはどこ
카미사마노 시나리오 하피-엔도와 도코
신님의 시나리오 해피엔드는 어디에

(ありふれた願い)全て幻に消えて
(아리후레타 네가이)스베테 마보로시니 키에테
(어디에나 있는 소원)전부다 환영으로 사라져

寂しいよ…声だけが響いて(虚しく)
사비시이요…코에다케가 히비이테(무나시쿠)
쓸쓸해…목소리만이 울려 퍼져서(허무하게)

ひとりぼっち 涙こぼした(いつも)
히토리봇치 나미다 코보시타(이츠모)
혼자서 눈물을 흘렸어(언제나)

本当はもう届かないこと知っているけれど
혼토우와 모우 토도카나이 코토 싯테이루 케레도
사실은 이미 닿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지만

少しくらい…お願い)
스코시쿠라이…(오네가이)
조금만…(부탁이야)

なんて儚い夢 そっとキスをした
난테 하카나이 유메 솟토 키스오 시타
이 얼마나 덧없는 꿈인지 살짝 키스를 했어

ミラーボール 全てを照らす(眩しく)
미라-보-루 스베테오 테라스(마부시쿠)
미러볼 모든 것을 비추며(눈부시게)

その分 影は浮き立ち(深く)
소노분 카게와 우키타치(후카쿠)
그만큼 그림자는 떠오르며(깊게)

本当は もう届かないこの想いの全て
혼토우와 모우 토도카나이 코노 오모이 스베테
사실은 이미 닿을 수 없는 이 마음 전부다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ずっと ずっと)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즛토 즛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계속 계속)

遠い君に今日も吠えるんだ
토오이 키미니 쿄우모 호에룬다
머나먼 너에게 오늘도 외쳐본다

(夜空に響いた)
(요조라니 히비이타)
(밤하늘에 울려 퍼진)

どこまでも
도코마데모
어디까지나

(寂しがりの歌)
(사비시가리노 우타)
(외로움쟁이의 노래)

響いて
히비이테
울려 퍼져라

(いつまでもずっと)
(이츠마데모 즛토)
(언제까지나 계속)

嗚呼
아아
아아

(君に届くように)
(키미니 토도쿠 요우니)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寂しがり オオカミの
사미시가리 오오카미노
외로움쟁이 늑대의

遠吠え どこまでも 響く
토오보에 도코마데모 히비쿠
멀리서 짖는 소리 어디까지나 울려 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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