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야 (Senya) - 약속의 그대 (約束の君)


'約束の君'
'야쿠소쿠노 키미'
'약속의 그대'

'유폐 새틀라이트'가 'C91'에 발매한,
22번째 앨범 '森羅万象に触れて'의 수록곡 입니다.
'삼라만상에 닿아서'라는 뜻이겠네요 :)

'동방어렌지'곡이며,
원곡은 '동방신령묘'의 '佐渡の二ッ岩'...
'사도의 두번째 바위'라는 뜻인가요?

요즘 동방어렌지를 많이 들어서,
계속 동방어레인지만 포스팅하게 되네요..
지금 드는 생각인데...
'어렌지'보다 '어레인지'라고 더 많이 할것 같네요...

영상효과도 뭐 딱하고 생각드는것도 없고...
뭔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




思い出の場所にふらりと訪れてみた
오모이데노 바쇼니 후라리토 오토즈레테미타
추억의 장소에 홀연히 찾아가봤지

何も変わらないと嬉しさを感じた
나니모 카와라나이토 우레시사오 칸지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며 즐거움을 느꼈지

君と遊んでた川のほとりを歩いた
키미토 아손데타 카와노 호토리오 아루이타
너와 놀았던 강 근처를 걸었지

遊んだ跡はもう残っていなかった
아손다 아토와 모우 노콧테 이나캇타
놀았던 자리는 더이상 남아 있지 않았지

つま先を濡らしてく
츠마사키오 누라시테쿠
발끝을 적셔가는

川の水は 昔と変わらないね
카와노 미즈와 무카시토 카와라나이네
강물은 예전과 변하지 않았구나

冷たいんだ
츠메타인다
차가웠지

満月はあの日より霞んでいた
만게츠와 아노히요리 카슨데이타
만월은 그날보다 희미해졌지

君の記憶 想いがまだ消えなくて…
키미노 키오쿠 오모이가 마다 키에나쿠테…
너의 기억 추억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서…

メガネを落としたら探してくれたね
메가네오 오토시타라 사가시테쿠레타네
안경을 떨어트렸더니 찾아주었구나

思い出すほどに遠ざかってく
오모이다스호도니 토오자캇테쿠
떠올릴 만큼 멀어져가

水の掛け合いなら負けず嫌いだった
미즈노 카케아이나라 마케즈라이닷타
물장난이라면 지기 싫었었지

交わした約束 私も忘れよう…
카와시타 야쿠소쿠 와타시모 와스레요우…
주고받던 약속 나도 잊을께…

二人の気持ちを尊重出来始めた日
후타리노 키모치오 손쵸우데키 하지메타 히
두사람의 마음을 존중하지 시작한 날

君は何処か変によそよそしくなった
키미와 도코카 헨니 요소요소시쿠 낫타
너는 어딘가 이상하게 쌀쌀맞게 굴었지

甘酸っぱい記憶が 再生する
아마즛바이 기오쿠가 사이세이스루
새콤달콤한 기억이 재생되며

あの日も夜空見上げ 月を見てた
아노히모 요조라미아게 츠키오 미테타
그날도 밤하늘을 바라보며 달을 보고 있었지

同じ満月なのに希望はない
오나지 만게츠나노니 키보우와 나이
같은 만월인데 희망은 없어

届かないのは一緒なのにどうして?
토도카나이노와 잇쇼나노니 도우시테?
닿지 않는건 똑같은데 어째서?

メガネの当たる音 君を信じてた
메가네노 아타루 오토 키미오 신지테타
안경을 떨구는 소리 너를 믿고 있었지

初恋とは そう『残酷な夢』
하츠코이토와 소우『잔코쿠나 유메』
첫사랑 이라는건 그래『잔혹한 꿈』

指が重なるたび 君の夢が見え
유비가 카사나루타비 키미노 유메가 미에
손가락이 포개질때마다 너의 꿈이 보여

長い遠い距離 お別れの時
나가이 토오이 쿄리 오와카레노 토키
길고 먼 거리 작별의 시간

つま先を濡らしてく
츠마사키오 누라시테쿠
발끝을 적셔가는

川の水は 昔と変わらないね
카와노 미즈와 무카시토 카와라나이네
강물은 예전과 변하지 않았구나

冷たいんだ
츠메타인다
차가웠지

満月はあの日より霞んでいた
만게츠와 아노히요리 카슨데이타
만월은 그날보다 희미해졌지

君の記憶 想いがまだ消えなくて…
키미노 키오쿠 오모이가 마다 키에나쿠테…
너의 기억 추억이 아직 사라지지 않아서…

メガネを落としたら探してくれたね
메가네오 오토시타라 사가시테쿠레타네
안경을 떨어트렸더니 찾아주었구나

思い出すほどに遠ざかってく
오모이다스호도니 토오자캇테쿠
떠올릴 만큼 멀어져가

水の掛け合いなら負けず嫌いだった
미즈노 카케아이나라 마케즈라이닷타
물장난이라면 지기 싫었었지

交わした約束 私も忘れよう…
카와시타 야쿠소쿠 와타시모 와스레요우…
주고받던 약속 나도 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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