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노스 (rionos) - 하늘을 날고 싶다고 (空を飛びたいと)


'空を飛びたいと'
'소라오 토비타이토'
'하늘을 날고 싶다고'

마치 귀에대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네요.
너무 좋습니다!
마치 옆에 있는 듯한... 속삭임




空を飛びたいと
소라오 토비타이토
하늘을 날고 싶다고

あの子は言った
아노 코와 잇타
그 아이는 말했죠

孤独でおなかを満たし
코도쿠데 오나카오 미타시
고독으로 배를 채운

やせた指をつなぎ合った
야세타 유비오 츠나기 앗타
야윈 손을 맞잡았죠

白砂の色したこどもたち
시라스나노 이로시타 코도모타치
흰모래색을 한 아이들

君も僕もきっと
키미모 보쿠모 킷토
당신도 저도 분명

真水と汐水の
마미즈토 시오미즈노
민물과 석수의

ちがいで そこに何の意味があろう
치가이데 소코니 난노 이미가 아로우
차이로 그곳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うまく涙が流せるまで
우마쿠 나미다가 나가세루마데
생각대로 눈물이 흐를 때까지

となりに座っているよ
토나리니 스왓테이루요
곁에 앉아 있을게요

何千年かかってもいい
난젠넨카캇테모 이이
수 천년이 걸려도 좋아요

大事なこと言えなかった朝
다이지나 코토 이에나캇타 아사
중요한 말을 하지 못했던 아침

ひとり空を飛んでしまった
히토리 소라오 톤데 시맛타
홀로 하늘로 날아가 버린

あの子
아노 코
그 아이

小さな家をつくろう
치이사나 이에오 츠쿠로우
자그마한 집을 지어요

甘い実のなる木を育てて
아마이 미노나루 키오 소다테테
달콤한 열매를 맺는 나무를 심고

テーブルひとつ囲もう
테-부루 히토츠 카코모우
테이블 하나에 둘러앉아

頬をぬぐう風とやさしい毛布と
호오오누구우 카제토 야사시이 모우후토
두 뺨을 훔치는 바람과 부드러운 담요와

つながる星々のように並んで
츠나가루 호시보시노 요우니 나란데
이어진 별들과 같이 나란히

この世界で眠ろう
코노 세카이데 네무로우
이 세계에서 잠들어요

そんな暮らしを
손나 쿠라시오
그런 삶을

いつかしよう
이츠카 시요우
언젠가 살아요

ずっと忘れていたけれど
즛토 와스레테이타케레도
줄곧 잊고 있었다 해도

幸せになってもいいのよ
시아와세니낫테모 이이노요
행복해져도 괜찮아요

僕たち
보쿠타치
우리들

羽をたたんで人のほうへ
하네오 타탄데 히토노 호우헤
날개를 접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一緒に帰ろう光のもとへ
잇쇼니 카에로우 히카리노 모토헤
함께 돌아가요 빛의 품으로

すくわれるのはいつもそうだ
스쿠와레루노와 이츠모 소우다
구원받는 것은 항상 그렇죠

僕の代わりに泣いた君よ
보쿠노 카와리니 나이타 키미요
저 대신에 울었던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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