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나나 (高橋菜々) - PRESERVED VAMPIRE


'PRESERVED VAMPIRE'

동인서클 '사운드 홀릭'의 대표 보컬인 '타카하시 나나'입니다.
별로 유로비트는 잘 안듣지만 뭔가 중독성 있어서 번역해봤습니다.

C91 앨범 '十六夜'의 수록곡입니다.




満ち欠ける影に 崩れた日常が
미치카케루 카게니 쿠즈레타 니치죠-가
차고 빠지는 그림자에 무너진 일상이

傾いた空に 揺らめく星たちが
카타무이타 소라니 유라메쿠 호시타치가
기울어진 하늘에 흔들리는 별들이

戒めの夜に 狂った現実が
이마시메노 요루니 쿠룻타 겐지츠가
금제의 밤에 미쳐버린 현실이

白銀の短剣で 瞬間を貫いた
시로가네노 나이후데 이마오 츠라누이타
은빛의 단검으로 순간을 꿰뚫었지

血塗れの悪魔に 犠牲を捧げる
치마미레노 아쿠마니 아이오 사사게루
피투성이의 악마에 재물을 바치죠

涙に濡れた凶夢
나미다니 누레타 유메
눈물에 젖은 불길한 꿈

此の身も 心も 全てを須らく差し出せ
코노 미모 코코로모 스베테오 스베카라쿠 사시다세
이 몸도 마음도 모든 것을 마땅히 바치리

絡み付く憎しみ 記憶を乱され
카라미츠쿠 니쿠시미 키오쿠오 미다사레
휩싸이는 증오는 기억을 어지럽히며

加速する世界に 取り残された様で
카소쿠스루 세카이니 토리노코사레타요-데
가속하는 세계에 뒤쳐져버린 것 같아서

欲張りに罰を 憐れみの旋律を
요쿠바리니 바츠오 아와레미노 센리츠오
욕심스럽게 벌을, 동정의 선율을

仮初めの正しさ 瞳を曇らせ
카리소메노 타다시사 히토미오 쿠마라세
일시적인 정의, 눈을 흐리게 하며

堕落した命は 宵闇に縛られる
다라쿠시타 이노치와 요이야미니 시바라레루
타락한 목숨은 땅거미에 구속당하죠

狂気に囚われ 仄暗い地下室の中
쿄-키니 토라와레 호노구라이 지카시츠노 나카
광기에 사로잡혀 어두운 지하실 안에

彷徨うさ
사마요-사
방황하겠어

Blacked out

Forever

深紅の影に 蠢く妖が
쿠레나이노 카게니 우고메쿠 아야카시가
심홍의 그림자에 꿈틀대는 요괴가

暁の空に 散り逝く花びらが
아카츠키노 소라니 치리유쿠 하나비라가
새벽녘의 하늘에 지는 꽃잎이

慰めの夜に 歪んだ幻想が
나구사메노 요루니 유간다 겐소-가
위로받는 밤에 일그러진 환상이

十六夜の刃で 未来を切り裂いた
이자요이노 야이바데 아스오 키리사이타
십육야의 칼날로 미래를 갈라버렸지

冷酷な微笑み 誘う接吻
레이코쿠나 호호에미 사소우 쿠치즈케
냉혹한 미소, 유혹의 입맞춤

服従の儀式に
후쿠죠-노 기시키니
복종의 의식에

命も 能力も 全てを須らく投げ出せ
이노치모 치카라모 스베테오 스베카라쿠 나게다세
목숨도 능력도 모든 것을 마땅히 내던지리

空回る激情 虚しさ募らせ
카라마와루 게키죠- 무나시사 츠노라세
공전하는 격정, 공허함을 끌어모으며

静止した世界を 独り流離う様で
세이시시타 세카이오 히토리 사스라우요-데
정지한 세계를 홀로 떠도는 것 같아서

嘘吐きに罰を 辱めの呪詩を
우소츠키니 바츠오 하즈카시메노 코토바오
거짓말쟁이에게 벌을, 치욕의 저주를

隙の無い正しさ 答えを迫られ
스키노 나이 타다시사 코타에오 세마라레
빈틈없는 정의, 대답을 재촉하며

燃え尽きた希望は 終末に憧れる
모에츠키타 노조미와 슈-마츠니 아코가레루
전부다 타버린 희망은 종말을 그리워하죠

刹那に絆され 朝焼けに染まる景色に
세츠나니 호다사레 아사야게니 소마루 케시키니
찰나에 얽매여 아침놀에 물드는 경치에

飛び込むさ
토비코무사
뛰어들겠어

刻まれた傷痕 哀しみの過去
키자마레타 키즈아토 카나시미노 카코
새겨진 상처, 비애의 과거

手に入れた絆に
테니 이레타 키즈나니
손에 넣은 인연에

迷いも 業も 全てを須らく差し出せ
마요이모 카르마모 스베테오 스베테오 스베카라쿠 사시다세
망설임도 업보도 모든 것을 마땅히 바치리

絡み付く憎しみ 記憶を乱され
카라미츠쿠 니쿠시미 키오쿠오 미다사레
휩싸이는 증오는 기억을 어지럽히며

加速する世界に 取り残された様で
카소쿠스루 세카이니 토리노코사레타요-데
가속하는 세계에 뒤쳐져버린 것 같아서

欲張りに罰を 憐れみの旋律を
요쿠바리니 바츠오 아와레미노 센리츠오
욕심스럽게 벌을, 동정의 선율을

仮初めの正しさ 瞳を曇らせ
카리소메노 타다시사 히토미오 쿠마라세
일시적인 정의, 눈을 흐리게 하며

堕落した命は 宵闇に縛られる
다라쿠시타 이노치와 요이야미니 시바라레루
타락한 목숨은 땅거미에 구속당하죠

狂気を脱ぎ捨て 朝焼けに染まる景色に
쿄-키오 누기스테 아사야게니 소마루 케시키니
광기를 벗어던지고 아침놀에 물드는 경치에

飛び込むさ
토비코무사
뛰어들겠어

Break out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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