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番目物「龍人秘抄」'
'쇼반메노모노「류우진히쇼우」'
'첫번째 이야기「용인비초」'
이전에 '메라미 팝'이 부른,
두번째 이야기「지벌신」다음으로 하는
'조협종'포스팅이네요
왜 두번째 이야기부터 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곘지만,
단순히 제가 좋은 노래부터 한겁니다 :)
부른이는 여성우타이테인 '나유타'
그 외의 앨범정보는 '「지벌신」'과 동일합니다.
영상효과와 자막 또한 '「지벌신」'과
동일하게 했습니다.
가사를 번역하면서 느낀거지만,
사전이랑 문법책 많이 봤지만...
말투가 사극형?이다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빨리빨리 해석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아마 오역도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일단 내용이 어느정도 연결되게는 했습니다.
目覚めし龍ノ子よ
메자메시 류우노 코요
깨어난 용의 아이여
その姿は未だ醜く
소노 스가타와 이마다 미니쿠쿠
그 모습은 아직까지 추악하고
翼も持たず
츠바사모 모타즈
날개도 가지지 못한 채
ただ地を這って生きるのみか
타다 치오 핫테 이키루노미카
그저 땅을 기며 살아갈 뿐이구나
小さき龍ノ子は
치이사키 류우노 코와
자그마한 용의 아이는
その嘆き嘆けさりとて
소노 나게키 나게케사리토테
그 한탄을 탄식한다고 해도
耳を貸すなく
미미오 카스나쿠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誰をかその手を差し伸べよう
다레오카 소노 테오 사시노베요우
그 누가 손을 내밀어 주겠느냐
賢しき人ノ子よ
사카시키 히노토 코요
현명한 인간의 아이여
それが故に不和を招き
소레가 유에니 후와오 마네키
그 때문에 불화를 불러일으켜
住処を追われ
스미카오 오와레
거처에서 쫓겨나
独り孤独に生きるのみか
히토리 코도쿠니 이키루노미카
홀로 고독하게 살아갈 뿐이구나
小さき人ノ子は
치이사키 히토노 코와
자그마한 인간의 아이는
その声も小さくあれば
소노 코에모 치이사쿠 아레바
그 목소리도 작은 채로 있으면
耳を貸すなく
미미오 카스나쿠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誰をかその手を差し伸べよう
다레오카 소노 테오 사시노베요우
그 누가 손을 내밀어 주겠느냐
かかる憂き世にながらへて
카카루 우키요니 나가라헤테
이러한 쓰라린 세상에 오래 살아서
何の数奇に在るならん
난노 스우키니 아루나란
어떤 기구함에 있더라도
かくて龍人会い合うのなら
카쿠테 류우진 아이아우노나라
이리하여 용과 인간이 서로 만난다면
空飛べぬ龍ノ子と
소라토베누 유우노 코토
하늘을 날지 못하는 용의 아이와
地さえ歩けぬ人ノ子に
치사에 아루케누 히토노 코니
땅조차 걷지 못하는 인간의 아이에게
すさまじき声のある
스사마지키 코에노 아루
무서운 목소리를 가진
かくもみなみな誹るなり
카쿠모 미나미나 소시루나리
모두가 이처럼 비난할 지니
片や天を仰ぐ
카타야 텐오 아오구
한쪽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片や地を睨んで
카타야 치오 니란데
한쪽은 땅을 주시하며
己が命を秤に置いて呪うなり
오노레가 이노치오 하카리니 오이테 노로우나리
내가 목숨을 저울에 두고 저주할 지니
賢しき人ノ子よ
사카시키 히노토 코요
현명한 인간의 아이여
今はまだつゆつゆ知らず
이마와 마다 츠유츠유 시라즈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채
その手に持つは
소노 테니 모츠와
그 손에 잡은 건
地を這う小さく弱き者
치오 하우 치이사쿠 요와키 모노
땅을 기는 자그마한 나약한 자
さてもところ深く闇
사테모 토코로 후카쿠 야미
참으로 깊은 어둠이 깔린 곳
その手の内に潜むもの
소노 테노 우치니 히소무 모노
그 손안에 숨은 자
闇を見つめて
야미오 미츠메테
어둠을 바라보며
密かに密かに笑うよう
히소카니 히소카니 와라우요우
은밀히 은밀히 웃는 것이냐
目覚めし龍ノ子よ
메자메시 류우노 코요
깨어난 용의 아이여
斯くして人を欺きて
카쿠시테 히토오 아자무키테
이리하여 인간을 속여서
その声を聞き
소노 코에오 키키
그 목소리를 들으며
その力の源辿るらん
소노 치카라노 모토 타도루란
그 힘의 원천을 거슬러 올라가도
さても邪なること
사테모 요코시마나루 코토
참으로 부정함이 있는 것을
かつての己を封じた
카츠테노 오노레오 후지타
일찍이 자신을 봉인한
数多の所業
아마타노 쇼교우
무수한 소행
それら所以知るところか
소레라 유엔 시루토코로카
그들은 까닭을 알기는커녕
かかる憂き世にありながら
카카루 우키요니 아리나가라
이러한 쓰라린 세상에 있으며
何の数奇の在りながら
난노 스우키노 아리나가라
어떤 기구함이 있으며
かくて龍人あい別れるなら
카쿠테 류우진 아이와카레루나라
이리하여 용과 인간이 만나고 헤어진다면
その目覚めた龍ノ子の
소노 메자메타 류우노 코노
그 깨어난 용의 아이의
天に駆け登るその姿
텐니 카케노보루 소노 스가타
하늘로 뛰어오르는 그 모습
かかる憂世なれど
카카루 우키요나레도
이러한 세상을 근심하지마는
ただめでたしと声のある
타다 메데타시토 코에노 아루
그저 경사스럽다고 말을 하는구나
片や天を泳ぎ
카타야 텐오 오요기
한쪽은 하늘을 헤엄치고
片や地に虚ろに
카타야 치니 우츠로니
한쪽은 땅에 하염없이
再び出会うことその名に於いて契るなり
후타타비 데아우코토 소노 나니 오이테 치기루나리
다시 만날 것은 그 이름에 걸고 맹세할지니
地に残る者
치니 노코루 모노
땅에 남은 자
その命尽きる今際なら
소노 이노치 츠키루 이마와나라
그 목숨이 끊어질 임종이라면
定めて降り来るは
사다메테 오리키타루와
틀림없이 내려올 것을
違えぬ契なり
타가에누 치기리나리
어길 수 없는 약속일지니
大きなる龍ノ子の
오오키나루 류우노 코노
크게 자란 용의 아이의
かくて戻った暁には
카쿠테 모돗타 아카츠키니와
이리하여 돌아온 그날에는
斯く斯くの恩をして
카쿠카쿠노 온오시테
여차여차하여 은혜를 입고
その身をいざ連れゆかんと
소노 미오 이자 츠레유칸토
그 몸을 자 데려가라고
いざ向かえ天の果て
이자 무카에 텐노 하테
자 향하자 하늘의 끝
かかる憂き世の別れならば
카카루 우키요노 와카레나라바
이러한 쓰라린 세상의 헤어짐이라면
その背に乗りながら
소노 세니 노리나가라
그 등에 올라타고서
龍人飛翔のその姿
류우진 히쇼우노 소노 스가타
용과 인간이 비상의 그 모습
天へと昇れ 登れ 上れ 果てなく
텐헤토 노보레 노보레 노보레 하테나쿠
하늘로 올라라 높게 위로 끝없이
みなみなこれをして龍人秘抄と記したり
미나미나 코레오 시테 류우진히쇼우토 시루시타리
모두들 이것을 보고 용인비초라 기록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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