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미 팝 (めらみぽっぷ) - Good Bye RAISE


'Good Bye RAISE'

동인서클 '삼라만상'이 '예대제12'에 발매한,
'その日私は空を見上げた(그 날 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의 수록곡입니다.

부른 이는 '메라미팝' 예전에 많이 올렸었죠.
원곡은 '동방신령묘'의
'リジッドパラダイス(엄격한 낙원)'입니다.

영상이 좀 옛날에 만들어 놓고,
자꾸 업로드 하는 우선순위에 밀려서
오늘에야 올리게 되네요ㅠㅠ




生きて生きて苦しんで過ごす事よりも
이키테 이키테 쿠루신데 스고스코토 요리모
살아서 살아서 괴로운 채 지내기보다는

死に急ぎ楽になる僕は僕は僕は
시니 이소기 라쿠니나루 보쿠와 보쿠와 보쿠와
빨리 죽어 편해져 버린 나는 나는 나는

同じ様な日々を繰り返してると
오나지 요우나 히비오 쿠리카에시테루토
똑같은 것 같은 나날을 반복하고 있으면

気付けたのは意志かいたずらだろう ほら
키즈케타노와 이시카 이타즈라다로우 호라
깨달은 것은 의지나 장난일 테지 봐봐

死に続ける日々知らず過ごして
시니 츠즈케루 히비 시라즈 스고시테
계속해서 죽은 나날을 모르는 채 지내며

誰が分かるか僕もそうだった
다레가 와카루카 보쿠모 소우닷타
누가 알겠는가 나도 그랬는데

拝啓僕の親友よ あたりはもう暗くて
하이케이 보쿠노 신유우요 아타리와 모우 쿠라쿠테
친애하는 나의 친구여 주변은 이제 어두워서

積み上げた小石は足場にしかならない
츠미아게타 코이시와 아시바니 시카나라나이
쌓아올린 조약돌은 발판이 될 수밖에 없어

首にかかった光輪を 綺麗だなと思った時
쿠비니 카캇타 코우린오 키레이다나토 오못타 토키
목에 건 빛의 고리를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때

鬼が急に足元の石 蹴り飛ばす
오니가 큐우니 아시모토노 이시 케리토바스
귀신이 갑자기 발밑의 돌을 걷어찼어

死んでいる僕は 生なんて知らない
신데 이루 보쿠와 세이난테 시라나이
죽어 있는 나는 삶 따위는 몰라

神様さえも拝めない身体だから
카미사마사에모 오가메나이 카라다다카라
신조차도 받아들일 수 없는 신체이기에

信じることを学び 学んだ事を忘れてく
신지루 코토오 마나비 마난다 코토오 와스레테쿠
믿는 것을 배우고 배운 것을 잊어가며

今日も天使の輪に首をかける
쿄우모 텐시노 와니 쿠비오 카케루
오늘도 천사의 고리에 목을 매

思考が残っているのは幸福か不幸か
시코우가 노콧테이루노와 코우후쿠카 후코우카
사고가 남아 있는 것은 행복인가 불행인가

悩む時間それだけが 暇つぶしさ
나야무 지칸 소레다케가 히마츠부시사
고민하는 시간 그 자체가 심심풀이야

蘇る不意の記憶も
요미가에루 후이노 기오쿠모
되살아 나는 불의의 기억도

ありふれたノイズだろうって投げ捨てた
아리후레타 노이즈다로웃테 나게스테타
흔한 노이즈라며 내던져버렸어

拝啓僕の親友よ 土の中はどうですか?
하이케이 보쿠노 신유우요 츠치노 나카와 도우데스카?
친애하는 나의 친구여 땅속은 어때?

太陽の暑さは届いているんですか?
타이요우노 아츠사와 토도이테이룬데스카?
태양의 뜨거움은 전해지고 있어?

死んだような瞳で 群れを成してく小市民は
신다요우나 히토미데 무레오 나시테쿠 쇼우시민와
죽은듯한 눈동자로 무리를 이루는 소시민은

あなた達とどこが違うのだろうか?
아나타타치토 도코가 치가우노다로우카?
당신들과 어디가 다른걸까?

真夏の街頭に 朽ちた蝉のごとく
마나츠노 가이토우니 쿠치타 세미노 고토쿠
한여름의 길거리에 썩은 매미와 같이

永遠の今を過ごしてく 僕らはそう
에이엔노 이마오 스고시테쿠 보쿠라와 소우
영원의 지금을 보내면서 우리들은 그래

流されていく生 死んでる事と同じだろう
나가사레테이쿠 세이 신데루 코토토 오나지다로우
떠내려가는 삶은 죽은 것과 같겠지

21グラムの魂 飛んで
니쥬잇구라무노 타마시이 톤데
21그램의 영혼 날아라

飛んで
톤데
날아라

遠く
토오쿠
멀리

自分の意志で思い悩んで
지분노 이시데 오모이나얀데
자신의 의지로 고민하며

自分の意志で歩き始めただから
지분노 이시데 아루키 하지메타 다카라
자신의 의지로 걷기 시작했어 그러니

せめて正直に生きて
세메테 쇼우지키니 이키테
적어도 솔직하게 살아

間抜けのままで死んで逝こう
마누케노 마마데 신데 유코우
멍청이인 채로 죽어 가는

僕は僕だ!この体が砕けて無くなろうと
보쿠와 보쿠다! 코노 카라다가 쿠다케테 나쿠나로우토
나는 나야! 이 몸이 부서져서 없어지게 되면

死に続けることは
시니 츠즈케루 코토와
계속해서 죽은 것은

生きている証 心が痛い
이키테이루 아카시 코코로가 이타이
살아 있는 증거 마음이 아파

これが生きる存在証明だ
코레가 이키루 손자이쇼우메이다
이것이 살아 있는 존재증명이야

どんなに それを 恋焦がれただろう
돈나니 소레오 코이코가레타다로우
얼마나 그것을 애타게 그리워했는가

誰にも止めさせはしない
다레니모 토메사세와 시나이
아무도 멈추게 하진 않아

さようなら来世!
사요우나라 라이세이!
잘 있거라 내세여!

僕の僕の視界が開けた
보쿠노 보쿠노 시카이가 히라케타
나의 나의 시야가 열렸어

死んで死んで楽になって過ごす事よりも
신데 신데 라쿠니 낫테 스고스 코토요리모
죽어서 죽어서 편하게 지내온 것보다

限りある生を謳歌したかったように
카기리아루 세이오 오우카시타캇타 요우니
끝이 있는 삶을 구가하고 싶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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