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쿠라 메이 (綾倉盟) - Chaotic Situation


'Chaotic Situation'

요즘 동방어레인지를 자주 듣다보니...
'alstroemeria records(alst.)'에서 발매한
앨범 'POP | CULTURE 6' 수록곡입니다.

EDM을 딱히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신나는건 좋은데 시끄러운건 싫고...
뭐 그런데, 이건 좋네요 :)

이제 어울리는 일러스트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영상은 이제 빨리빨리 되고, 자막도 빨리빨리 되는데,
일러스트 찾는게 영상만드는것 만큼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ㅠ




止まらない 甘い誘い
토마라나이 아마이 사소이
멈출 수 없는 달콤한 유혹

様々な 言葉手繰る
사마자마나 코토바 타구루
갖가지 말로 꼬시며

飛び跳ねる 心踊れ
토비하레루 코코로 오도레
뛰어오르는 마음 춤춰라

混沌に 染めてしまえ
콘톤니 소메테 시마에
혼돈에 물들어 버려라

太陽が 徐々に沈む
타이요우가 죠죠니 시즈무
태양이 서서히 지고

瞬間に よぎる黒が
슌칸니 요기루 쿠로가
순간 지나가는 어둠이

指をさし 笑う姿
유비오사시 와라우 스가타
손가락질하며 웃는 모습

張り裂ける 鼓動強く
하리사케루 코우도우 츠요쿠
부풀어 올라 고동이 강하게
抜け出せない迷路で彷徨う
누케다세나이 메이로데 사마요우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에서 방황하며

ただ幸せを願っていた
타다 시아와세오 네갓테이타
그저 행복을 바라왔어

自分だけの世界に溺れて
지분다케노 세카이니 오보레테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誘惑に熟れた 罪の果実
유우와쿠니 우레타 츠미노 카지츠
유혹하기 위해 여물은 죄의 과실

茨道を行く ナイフを片手に
이바라미치오 유쿠 나이후오 카타테니
가시밭길을 가며 나이프를 한 손에

空いた穴を広げるように
아이타 아나오 히로게루 요우니
텅 빈 구멍을 넓히는 것처럼

嘲笑う声が 頭の中から
아자와라우 코에가 아타마노 나카카라
비웃는 소리가 머릿속에서

離れなくてかき消せないよ
하나레나쿠테 카키케세나이요
떨어지지 않아서 전부 지울 수 없어

零れてく涙 気付いた過ち
코보레테쿠 나미다 키즈이타 아야마치
흘러넘치는 눈물 알아차린 잘못

救いの手をずっと待っている
스쿠이노 테오 즛토 토맛테이루
구원의 손길을 줄곧 기다리고 있어

どこにも行けない この場所で
도코니모 이케나이 코노 바쇼데
어디로도 갈수 없어 이곳에서

止まらない 輪廻巡る
토마라나이 린네 메구루
멈출 수 없는 윤회가 돌며

少しずつ 醒める熱が
스코시즈츠 사메루 네츠가
조금씩 깨어나는 열의가

傾いた 月と共に
카타무이타 츠키토 토모니
기울어진 달과 함께

覗き込み 瞳曇る
노조키코무 히토미 쿠모루
들여다본 눈동자가 흐려져

翳りゆく 時の中で
카게리유쿠 토키노 나카데
그늘져 가는 시간 속에

思い出す 不善の日々
오모이다스 후젠노 히비
떠올린 좋지 않은 나날

後悔の 思いだけが
코우카이노 오모이 다케가
후회의 기억뿐만이

揺らめいて 離れないよ
유라메이테 하나레나이요
아른거리며 떨쳐지지 않아

壊れていく器に残った
코와레테이쿠 우츠와니 노콧타
부서져가는 그릇에 남은

僕の一欠片はいつから
보쿠노 히토카케라와 이츠카라
나의 한 조각은 언제부터

黒く染まってしまったのかな
쿠로쿠 소맛테시맛타노카나
검게 물들어 버렸을까

蝕まれていく 罪の意識
무시바마레테이쿠 츠미노 이시키
좀 먹어가는 죄의식

茨道を行く 暗闇切り裂き
이바라미치오 유쿠 쿠라야미 키리사키
가시밭길을 가며 어둠을 가르며

空いた穴は戻らないけど
아이타 아나와 모토라나이케도
텅 빈 구멍은 돌아오지 않겠지만

埋まらない傷も 痛みも抱きしめ
우즈마라나이 키즈모 이타모 다키시메
아물지 않는 상처도 아픔도 껴안은 채

生きていると感じてみたい
이키테이루토 칸지테 미타이
살아 있다고 느껴 보고 싶어

零れてく涙 心を溶かして
코보레테쿠 나미다 코코로오 토카시테
흘러넘치는 눈물 마음을 녹여가며

きっといつか全てを受け止め
킷토 이츠카 스베테오 우케토메
분명 언젠가 모든 것을 받아들여

やり直せるはず この場所で
야리 나오세루 하즈 코노 바쇼데
다시 시작할 예정이야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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