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땅 (花たん) - 망가진 인형의 노래 (ぽんこつ人形の唄)


'ぽんこつ人形の唄'
'본코츠 닌교-노 우타'
'망가진 인형의 노래'

'ぽんこつ'는 망가졌다는 표현보다,
엉망진창이 됬다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왜 망가졌다고 했을까요?;;

17년 5월 릴리즈 한,'키쿠오×하나땅'의
앨범 제2막의 마지막 트랙곡입니다.

'ぽんこつ人形の唄'
'폰코츠 닌교우노 우타'
'망가진 인형의 노래'

'키쿠오'답게 암울, 기괴한 노래...
들을수록 멍해지는 노래...
노래의 대부분이 팔다리 떨어져나가는 내용인듯...

왠지 요즘 곡들에 계속 자막들 달다보니까
앞으로 계속 자막달아서 올려야 될 것 같기도하고...

오늘 사실은
'FictionJunction YUUKA'의
'Blessing'이나 'ピアノ'를 하려고 했었는데
저작권...ㅂㄷㅂㄷ




かわいいぼくらの腕 脚 落ちてる
카와이이 보쿠라노 우데 아시 오치테루
불쌍한 우리들의 팔 다리 떨어져가요

帰ろう みんなでさあ戻ろう 必ず復讐を
카에로우 민나데 사아 모도로우 카나라즈 후쿠슈우오
돌아가요 모두함께 자아 되돌아가요 반드시 복수를

かわいいぼくらを忘れて生きてる
카와이이 보쿠라오 와스레테 이키테루
불쌍한 우리들을 잊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立ち上がれ 捨てられた者たちの叫びを
타치아가레 스테라레타 모노타치노 사케비오
일어나세요 버려진 자들의 울부짖음을

苦しみを 折れた手を突きつけて貫け
쿠루시미오 오레타 테오 츠키츠케테 츠라누케
괴로움을 꺽은 손을 내밀어서 꿰뚫어라

でも今は風に吹かれ泣いているばかり
데모 이마와 카제니 후카레 나이테이루 바카리
그래도 지금은 바람에 날려 울고있기만 할뿐

次々増えてく カチカチなくばかり
츠기츠기 후에테쿠 카치카치 나쿠바카리
점차점차 늘어만가 째깍째깍 울기만 할뿐

憎しみ増えてく ボロボロ潰れてく
니쿠시미 후에테쿠 보로보로 츠부테레테쿠
증오는 늘어만가 너덜너덜 무너져가요

とれるよとれるよ
토레루요 토레루요
떨어졌어 떨어졌어

きみは消えてしまうよ
키미와 키에테 시마우요
당신은 사라져 버렸어요

ぼくはずっと見てるよ
보쿠와 즛토 미테루요
저는 계속 보고 있어요

朽ちてとれた手足が泥を風を握るよ
쿠치테 토레타 테아시가 도로오 카제오 니기루요
썩어서 떨어진 손발이 진흙을 바람을 잡았어요

眼も心もとれたままで生きてる
마나코모 코코로모 토레타마마데 이키테루
눈도 마음도 떨어진 채로 살아가죠

いつまでも帰れないままここで
이츠마데모 카에레나이 마마 코코데
언제까지나 돌아가지 않은채 여기서

ぼくは消えてしまうよ
보쿠와 키에테 시마우요
저는 사라져 버렸어요

きみはずっと見てるよ
키미와 즛토 미테루요
당신은 계속 보고 있어요

朽ちてとれた頭が夢の中を飛んでる
쿠치테 토레타 아타마가 유메노 나카오 톤데루
썩어서 떨어진 머리가 꿈속을 날고 있어요

許さない 許さない 憎しみで壊れてく
유루사나이 유루사나이 니쿠시미데 코와레테쿠
용서못해 용서못해 증오로 부서져가며

いつまでも届かないままここで
이츠마데모 토도카나니 마마 코코데
언제까지나 닿지 못한채 이곳에

嗚呼
아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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