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시온 (宮脇詩音) - 마지막 다정함 (最後のやさしさ)


'最後のやさしさ'
'사이고노 야사시사'
'마지막 다정함'

'미야와키 시온' 노래는 두번째 포스팅하네요.
최근에 제가 가장 많이 듣는 가수입니다 :)
유튜브 반응을 보니 다들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가사를 번역하면서 정말 잔인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첫부분은...
꼭 가사를 천천히 읽으면서 들어 주셨으면 하는 곡입니다.




冬を鮮やかに彩る
후유오 아자야카니 이로도루
겨울을 선명하게 물들이는

光の中ひとり待つ
히카리노 나카 히토리 마츠
불빛 아래서 홀로 기다리며

少し遅れて来たあなた
스코시 오쿠레테 키타 아나타
조금 늦게 온 당신

隣に寄り添う彼女
토나리니 요리소우 카노죠
곁에는 바짝 붙은 그녀

戸惑うまま言えないじゃ…
토마도우마마 이에나이 쟈아…
망설인 채 말하지 못하고, 그럼…

あどうして 会いに来てくれたの
도우시테 아이니 키테쿠레타노
어째서 만나러 와준 거야

白く儚い雪が降り注ぐ夜
시로쿠 하카나이 유키가 후리소소구 요루
하얗고 덧없이 눈이 내리는 밤

こんな特別な日なのに
콘나 토쿠베츠나 히나노니
이런 특별한 날인데

手のひらで壊れて 消えてく雪のよう
테노 히라데 코와레테 키에테쿠 유키노요우
손바닥에서 부서져 사라지는 눈과 같이

想い出も溶けたらいいのに
오모이데모 토케타라 이이노니
추억도 녹아버린다면 좋을 텐데

冬のメロディーが流れる
후유노 메로디이-가 나가레루
겨울의 멜로디가 흘러가며

あの頃幸せ溢れ
아노코로 시아와세 아후레
그 시절은 행복이 넘쳐나죠

プレゼントを選ぶあなた
푸레젠토오 에라부 아나타
선물을 고르는 당신

隣に寄り添う私
토나리니 요리소우 와타시
곁에는 바짝 붙은 나

「来年また一緒にいよう」
「라이넨 마타 잇쇼-니이요-」
「내년에도 같이 있자」

二人で約束したのにね
후타리데 야쿠소쿠시타노니네
함께 약속했었는데

今年の冬はきっとあの子の傍に
코토시노 후유와 킷토 아노 코노 소바니
올해의 겨울은 분명 그 애의 곁에서

そっと引き寄せ頬に触れ
솟토 히키요세 호호니 후레
살짝 끌어당겨 볼에 닿으며

その腕で優しく抱きしめ眠るの
소노 우데데 야사시쿠 다키시메 네무루노
그 팔에 다정하게 안겨서 잠드는 걸

その腕で私を抱いたのに
소노 우데데 와타시와 다이타노니
그 팔에 나는 안기고 싶은데

白く儚い雪が降り注ぐ夜
시로쿠 하카나이 유키가 후리소소구 요루
하얗고 덧없이 눈이 내리는 밤

こんな特別な日なのに
콘나 토쿠베츠나 히나노니
이런 특별한 날인데

手のひらで壊れて 消えてく雪のよう
테노 히라데 코와레테 키에테쿠 유키노요우
손바닥에서 부서져 사라지는 눈과 같이

想い出も溶けたらいいのに
오모이데모 토케타라 이이노니
추억도 녹아버린다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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