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야 소라 (雨宮天) - 달빛 (月灯り)


'月灯り'
'츠키 아카리'
'달빛'

트라이 세일러에서 R을 담당하는
'아마미야 소라'의
싱글2집
'달빛'입니다.
(오리콘 25위나 했네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아카메가 벤다'의 엔딩이기도 합니다.




振り返る過去はない この手 放した日から
후리카에루 카코와 나이 코노 테 하나시타 히카라
뒤돌아 볼 과거는 없어, 이 손을 놓은 그 날부터

失うものはないと繰り返し言い聞かせてた
우시나우 모노와 나이토 쿠리카에시 이이 키카세테타
잃어버릴 것은 없다고 계속해서 타일렀지

静寂に漂う月 どんな闇も照らしてゆける
세이쟈쿠니 타다요우 츠키 돈나 야미모 테라시테 유케루
고요히 떠도는 달은 어떤 어둠도 비춰갈 수 있어서

強い光 未来へかざす 負けたくはないから
츠요이 히카리 미라이에 카자스 마케타쿠와 나이카라
강한 빛줄기, 미래로 비추며 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終わらない夢が 胸のざわめきが 身体を巡って
오와라나이 유메가 무네노 자와메키가 카라다오 메굿테
끝나지 않는 꿈이, 가슴의 두근거림이, 온몸을 감싸며

痛みさえ 今 強さになるよ 信じた道を行く
이타미사에 이마 츠요사니 나루요 신지타 미치오 유쿠
아픔 조자 지금은 강인함이 될 거라며 믿었던 길을 나아가지

私を突き動かす熱 描き続けてきた世界へ導く
와타시오 츠키우고카스 네츠 에가키 츠즈케테키타 세카이에 미치비쿠
나를 움직이는 열기가 계속 그려왔던 세상을 향해 이끌어가

行く手を阻むのは 閉じ込めたはずの弱さ
유쿠테오 하바무노와 토지코메타 하즈노 요와사
나아갈 길을 막는 것은, 가두어 두었을 터인 나약함

心に宿した灯が何度も消えそうになって
코코로니 야도시타 히가 난도모 키에소-니 낫테
마음에 간직한 빛이 몇 번이고 사라질 것 같아서

意地のようなものなのかも
이지노요-나 모노나노카모
고집 같은 것 일지라도

傷口を隠す度 また
키즈구치오 카쿠스 타비 마타
상처를 숨길 때마다 또다시

癒えることない胸の隙間 冷たい風が吹く
이에루 코토나이 무네노 스키마 츠메타이 카제가 후쿠
아물리 없는 가슴의 틈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声にもならない 無数の言葉を 散りばめた夜空
코에니모 나라나이 무스-노 코토바오 치리바메타 요조라
말로도 못 할 수많은 이야기들을 박아놓은 듯한 밤하늘

光る星屑みたいに儚く 叫び続けている
히카루 호시쿠즈 미타이니 하카나쿠 사케비 츠즈케테이루
빛나는 별무리들처럼 덧없이 계속해서 외치고 있어

犠牲にしてきたものくらい わかってる
기세이니 시테키타모노쿠라이 와캇테루
희생해 온 것 정도는 알고 있어

もう後戻りは出来ない
모- 아토모도리와 데키나이
이제 되돌아 갈 수는 없어

手が届きそうなのに 私、何を 怖がっているの?
테가 토도키소-나노니 와타시, 나니오 코와갓테이루노?
손이 닿을 수 있을 텐데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

終わらない夢が 胸のざわめきが 身体を巡って
오와라나이 유메가 무네노 자와메키가 카라다오 메굿테
끝나지 않는 꿈이, 가슴의 두근거림이, 온몸을 감싸며

痛みさえ 今 強さになるよ 信じた道を行く
이타미사에 이마 츠요사니 나루요 신지타 미치오 유쿠
아픔 조자 지금은 강인함이 될 거라며 믿었던 길을 나아가지

私を突き動かす熱 描き続けてきた世界へ導く
와타시오 츠키우고카스 네츠 에가키 츠즈케테키타 세카이에 미치비쿠
나를 움직이는 열기가 계속 그려왔던 세상을 향해 이끌어가

いつも強くあろうと そう決めていたのに
이츠모 츠요쿠 아루-토 소- 키메테이타노니
항상 강하게 있겠다며 그렇게 정하고 있을 터였는데

何故だか 頬を伝って
나제다카 호호오 츠탓테
어째서인지 두 뺨을 타는

....今日だけ 泣いてもいいかな?
....쿄-다케 나이테모 이이카나?
....오늘만은 울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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