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메구미 (森恵) - 언젠가의 당신, 언젠가의 나 (いつかのあなた、いつかの私)


'いつかのあなた、いつかの私'
'이츠카노 아나타, 이츠카노 와타시'
'언젠가의 당신, 언젠가의 나'

싱어송라이터인 '모리 메구미'입니다.
데뷔한지는 좀 됐지만, 잘 안알려 진거 같네요...
앨범은 꾸준하게 내지만, 유행하는 음악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제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깜박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반응은 좋네요 :)




ついさっきまで揺られていた電車は
츠이삿키마데 유라레테이타 덴샤와
조금전까지 흔들리고 있던 전차는

何処までどれだけの人生 背負い走り続けてく
도코마데 도레다케노 진세이 세오이 하시리 츠즈케테쿠
어디까지 얼마만큼의 인생을 짊어지고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가요

そう生きていればまだ いろんな事がある
소- 이키테이레바 마다 이론나 코토가 아루
그렇게 살다보면 계속 여러가지 일들이 있죠

全てが違った昨日 わずかに変わった明日
스베테가 치갓타 키노- 와즈카니 카왓타 아시타
모든게 달랐던 어제, 조금은 바꼇던 내일

誰かが明けない夜はないと 声を大にして 歌ってる
다레카가 아케나이 요루와 나이토 코에오 다이니시테 우탓테루
누군가가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다며 목소리를 높여서 노래하고 있죠

それなら止めどなく続く涙は どうして どうして
소레나라 토메도나쿠 츠즈쿠 나미다와 도-시테 도-시테
그렇다면 하염없이 계속되는 눈물은 어째서죠 어째서죠

もしも 心が 心が 息もできず
모시모 코코로가 코코로가 이키모데키즈
만약 마음이 마음이 숨도 못쉬는 채로

越えられそうもない黒い朝を迎えるのなら
코에라레소-모나이 쿠로이 아사오 무카에루노나라
넘을수도 없을 것만같은 어두운 아침을 맞이한 것이라면

いつかたどり着く光のその場所まで
이츠카 타도리츠쿠 히카리노 소노 바쇼마데
언젠가 다다를 빛이 비추는 곳까지

ただ足元照らす 灯りがいま あるならいいのに
타다 아시모토 테라스 아카리가 이마 아루나라 이이노니
그저 발밑을 비추는 등불이 지금 있다면 좋을텐데

置いてきたままの幼い頃の憧憬(あこがれ)
오이테키타마마노 오사나이코로노 아코가레
그대로 두고온 어렸을적에 동경

これからこの先の人生 いつか追い越せるのだろうか
코레카라 코노사키노 진세이 이츠카 오이코세루노다로-카
이제부터 이 앞의 인생을 언젠가는 앞지를 수 있을지

きりがなくむせるコンクリートの匂いに
키리가나쿠 무세루 콘쿠리-토노 니오이니
끝도 없이 숨막히는 콘크리트의 냄새에

剥ぐように起こした身体 無理矢理隠した素顔
하구요-니 오코시타 카라다 무리야리 카쿠시타 스가오
벗겨지는듯이 떨어진 몸, 무리하게 숨겼던 맨얼굴

誰かが叶わない夢はないと 街のどこかで 歌ってる
다레카가 카나와나이 유메와 나이토 마치노 도코카데 우탓테루
누군가가 이룰 수 없는 꿈은 없다며 거리의 어딘가에서 노래하고 있죠

それでも焦がれる日々は遠くて まだ… まだ…
소레데모 코가레루 히비와 토오쿠테 마다… 마다…
그래도 애태우는 나날은 멀어서 아직… 아직…

誰かが止まない雨はないと 声をふり絞り 歌ってる
다레카가 야마나이 아메와 나이토 코에오 후리시보리 우탓테루
누군가가 멈추지 않는 비는 없다며 목소리를 쥐어짜며 노래하고 있죠

それでも降り続く雨があるなら そこから そこから
소레데모 후리츠즈쿠 아메가 아루나라 소코카라 소코카라
그래도 계속해서 내리는 비가 있다면, 그곳에서 부터, 그곳에서 부터

もしも 心が 心が 抑えられず
모시모 코코로가 코코로가 오사에라레즈
만약 마음이 마음이 억누르지 못한 채

逃げられそうもない長い道が待ってるのなら
니게라레소-모나이 나가이 미치가 맛테루노나라
도망칠 수도 없을 것만같은 기나긴 길이 기다린 것이라면

私がいつかのあなたと同じように
와타시가 이츠카노 아나타토 오나지요-니
제가 언젠가의 당신과 같이

手のひら温める 灯りにいま なれたらいいのに
테노 히라 아타타메루 아카리니 이마 나레타라 이이노니
손 바닥을 따스하게 해주는 등불에 지금 익숙해지면 좋을텐데

例え願っても祈っても泣き叫んでも
타토에 네갓테모 이놋테모 나키사켄데모
설령 바라고 기도하고 울부짖어도

越えられそうもない深い雲が覆い尽くすなら
코에라레소-모나이 후카이 쿠모가 오이츠쿠스나라
넘을 수도 없을 것만같은 짙은 구름이 뒤덮는다면

あなたが私を抱きしめた時のように
아나타가 와타시오 다키시메타 토키노요-니
당신이 저를 감싸안았던 시간과 같이

決して消えることのない灯りに いつか いつかなりたい
케시테 키에루코토노 나이 아카리니 이츠카 이츠카 나리타이
결코 꺼질 일이 없는 등불이 언젠가 언젠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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