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めありー) - 아지랑이 (陽炎)


'陽炎'
'카게로우'
'아지랑이'

써클 '폴리포닉 브렌치'의 앨범,
'魂の器 心の在処(영혼의 그릇 마음이 있는 곳)'의
수록곡입니다.

이제 갈수록 자막효과를 어떻게 줘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잔잔한 곡은 페이드인아웃만 해도 분위기가 사는데,
빠른 노래는 감이 안옵니다..
과거에 만든걸 보면 너무 허접해보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든거 보면서 배워야 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



くらいや 真夜中に呼び出して
쿠라이야 마요나카니 요비다시테
어두운데 한밤중에 불려서

つらいや まっすぐに見れなくて
츠라이야 맛스구니 미레나쿠테
괴로운데 똑바로 볼 수 없어서

その手の 温もりはもうすぐに
소노테노 누쿠모리와 모우스구니
그 손의 온기는 이제 곧

わたしは弱くて泣き虫だ
와타시와 요와쿠테 나키무시다
나는 나약해서 울보에요

さよならの言葉なんて
사요나라도 코토바난테
잘 가라는 말 같은건

考えることできない
칸가에루코토데키나이
생각조차 할 수 없어요

少しずつ終わりへと
스코시즈츠 오와리헤토
조금씩 끝을 향해

陽炎のような恋でした
카게로우노 요우나 코이데시타
아지랑이 같은 사랑이었어요

手を伸ばしてみても
테오 노바시테 미테모
손을 뻗어 보아도

掴めなくて遠ざかって
츠카메나쿠테 토오자캇테
잡을 수 없어서 멀어져서

いつしか消えてゆくの
이츠시카 키에테유쿠노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걸요

それでも君の残照を想った
소레데모 키미노 잔쇼우오 오못타
그래도 당신의 잔상을 떠올렸죠

胸を焦がし続けて
무네오 코가시 츠즈케테
가슴을 계속 애태우며

揺らめいてる
유라메이테루
흔들리고 있어요

別れはいつしかそこにあった
와카레와 이츠시카 소코니 앗타
이별은 어느샌가 그곳에 있었죠

言葉は意味を失っていた
코토바와 이미오 우시낫테이타
대답은 의미를 잊어버렸죠

笑顔でなんでもないフリした
에가오데 난데모나이 후리시타
웃으며 아무것도 아닌척했죠

わたしは弱くて嘘つきだ
와타시와 요와쿠테 우소츠키다
저는 나약해서 거짓말쟁에요

さよならの言葉だから
사요나라노 코토바다카라
잘 가라는 말이기에

言わないままでいれたら
이와나이마마데 이레타라
말하지 않고 있었더니

なんて幸せでしょう
난테 시아와세데쇼우
얼마나 행복한지요

陽炎のような恋でした
카게로우노 요우나 코이데시타
아지랑이 같은 사랑이었어요

もう二度と戻らない
모우 니도토 모도라나이
이제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二人だけが共有した
후타리다케가 쿄우유우시타
두 사람만이 공유했던

たくさんの思い出は
타쿠산노 오모이데와
많은 추억들은

いつしかきっと懐かしく感じる
이츠시카 킷토 나츠카시쿠 칸지루
언젠가 분명 그립다고 느낄

「なんで、殘酷なこと」
「난데, 잔코쿠나코토」
「얼마나, 잔혹한 일」

受け入れないで
우케이레나이데
받아들이지 말아줘요

もうすぐにすぐそばに
모우 스구니 스구 소바니
이제 곧, 바로 곁에

別れが近づいてる
와카레가 치카즈이테루
이별이 가까이 와있어요

夜が開けて
요루가 아케테
밤이 열리고

振り返らず
후리카에라즈
돌아 보지 않고

涙をかくしたまま
나미다오 카쿠시타마마
눈물을 숨긴 채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