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나기 (やなぎなぎ) - 화산의 마법사 (火吹き山の魔法使い)


'火吹き山の魔法使い'
'히부키야마노 마호우츠카이'
'화산의 마법사'

'두 사람만의 방주'에 이어서,
'종말행성의 Love Song'의 10번트랙인
'화산의 마법사' 입니다.

화산, 용, 마법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일러스트를 찾아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전에 한번썻던,
'Rella'님의 일러스트밖에 못찾겠더라구요...
'치요'의 'Destiny'에서 썻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려고 했는데...ㅠㅠ

파티클가지고 불꽃효과를 넣으려는데,
뭔가 눈에 띄진 않네요...
(일러스트랑 색이 비슷해서 그런가...)

가사 한소절의 길이가 너무 제각각이라서
자막넣는데 짜증이 :)




きみは魔法使いに憧れて
키미와 마호우츠카이니 아코가레테
너는 마법사를 동경해서

古今東西から怪しげな書物を
코콘토우사이카라 아야시게나 쇼모츠오
고금동서에서 수상한 서적을

集めては読み漁る日々
아츠메테와 요미아사루 히비
모아서는 섭렵하는 나날

ある日きみは会うなりこう言うんだ
아루히 키미와 아우나리 코우 이우엔다
어느 날 너는 만나서 이렇게 말했어

「手に持ってるだけで魔法を使うことができる
「테니 못테루다케데 마호우오 츠카우 코토가 데키루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마법을 쓸 수 있도록 하는

石があるらしい
이시가 아루라시이
돌이 있다는 것 같은데

是非探すのを手伝ってくれ」と
제히 사가스노오 테츠닷테쿠레」토
부디 찾는 것을 도와줘」라고

場所は活火山の深く
바쇼와 칸카잔노 후카쿠
장소는 활화산의 깊은 곳

そこで眠れる竜が守ってるとかなんて
소코데 네무레루 류우가 마못테루토카 난테
거기에 잠들어 있는 용이 지키고 있는다 던가

ファンタジーな話だ
후안타지-나 하나시다
판타지 한 이야기야

登山する支度して戦う準備もして
토산스루 시타쿠시테 타타카우 쥰비모시테
산을 오를 준비를 하고 싸울 준비도 한

きみのヘルメット姿には笑いが止まんない
키미노 헤루멧토 스가타니와 와라이가 토만나이
너의 헬멧을 쓴 모습에 웃음이 멈추지 않아

なんて滑稽な冒険者一行だ
난테 콕케이나 보우켄샤 익코우다
어째 우스꽝스러운 모험가 일행이네

山道は険しすぎてそもそも
야마미치와 케와시스기테 소모소모
산길은 너무 험난하고 애초에

荷物が多すぎるでも本当に竜がいるなら
니모츠가 오오스기루 데모 혼토우니 류우가 이루나라
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진짜로 용이 있다면

これぐらいは必要
코레구라이와 히츠요우
이 정도는 필요해

どうして魔法なんて使いたいのかと訊くと
도우시테 마호우난테 츠카이타이노 카토 키쿠토
어째서 마법 같은걸 쓰고 싶은 거야라고 물으면

きみはそっぽを向いて
키미와 솟포오 무이테
너는 다른 곳을 바라보며

「この手である人を守りたい」
「코노 테데 아루 히토오 마모리타이」
「이 손으로 어떤 사람을 지키고 싶어」

火口につき
카코우니 츠키
화구에 도착해서

底に降り始めた
소코니 오리 하지메타
바닥에 내려가기 시작했지

何かがごおと鳴いた
나니카가 고오토 나이타
무언가가 쿠오오하고 울었지

まさか本当に竜が居るなんて!
마사카 혼토우니 류우가 이루난테!
설마 진짜로 용이 있다니!

でも今は現実を見なきゃ死んじゃう!
데모 이마와 겐지츠오 미나캬 신쟈우!
근데 지금은 현실을 보지 않으면 죽을 거야!

きみはたいまつかかげこっちだと囮になる
키미와 타이마츠 카카게 콧치다토 오토리니 나루
너는 횃불을 내세우며 여기라며 미끼가 되었어

巨大な生き物がきみを追い込んでいった
쿄다이나 이키모노가 키미오 오이콘데잇타
거대한 생물이 너를 뒤쫓아 갔지

ああどこに石はあるんだ?
아아 도코니 이시와 아룬다?
아아 어디에 돌은 있는 거지?

見つけなきゃ!
미츠케나캬!
찾아야만 해!

マグマの近くに光るものがあった
마구마노 치카쿠니 히카루 모노가 앗타
마그마 가까이에 빛나는 것이 있었지

焼け付くような中
야케츠쿠요우나 나카
타버릴 것 같은 가운데

その石を手に取る
소노 이시오 테이 토루
그 돌을 손에 넣었어

『竜よ燃えろ』そう強く念じた
『류우요 모에로』소우 츠요쿠 넨지타
『용이여 불타라』그렇게 강하게 빌었지

奇跡が巻き起こった
키세키가 마키오콧타
기적이 돌연 일어났지

竜は炎に包まれ
류우와 호노니 츠츠마레
용은 불길에 휩싸여

足を踏み外しマグマに落ちた口には
아시오 후미하즈시 마구마니 오치타 쿠치니와
다리를 헛디뎌 마그마에 떨어졌지 입에는

きみがくわえられてた
키미가 쿠와에라레테타
네가 물려 있었지

再び念じた
후타타비 넨지타
다시 한번 빌었지

『きみよダイヤモンドになれマグマにも溶けない』
『키미요다이야몬도니 나레 마구마니모 토케나이』
『그대여다이아몬드가 되라 마그마에도 녹지 않는』

いつか必ず
이츠카 카나라즈
언젠가 반드시

きみを救い出す
키미오 스쿠이다스
너를 구해줄게

もっと魔法を極めて
못토 마호우오 키와메테
더욱 마법을 단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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