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땅 (花たん) - 널리 스미는 기도 (あまねき祈り)


'あまねき祈り'
'아마네키 이노리'
'널리 스미는 기도'

'아마네쿠'가 널리, 골고루 이런 뜻인데,
하고나서 보니 다른 분들이 번역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따라씁니다 :)

예전에 올렸던 '어제도, 오늘도, 내일부터도'에 있는
같은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이 앨범은 '서민샘플',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작가인,
'나나츠키 타카후미'가 작곡, 작사한 앨범입니다.
'서민 샘플'은 잘 모르겠고, '나는 내일'은 정말 재밌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했던것 같은데,
아무튼 굉장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설보다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初めてあなたを見たとき
하지메테 아나타오 미타토키
처음으로 당신을 본 순간

胸の奥に花が咲いて
무네노 오쿠니 하나가 사이테
가슴 깊은 곳에서 꽃이 피면서

みつけたと この人と 歌ったのです
미츠케타토 코노 히토토 우탓타노데스
찾았다며 이 사람이라며 노래를 부른것이죠

それはとてもあたたかくて
소레와 토테모 아타타카쿠테
그것은 무척이나 따뜻해서

光のような澄んだ音(ね)で
히카리노 요우나 슨다 네데
빛 처럼 맑은 소리로

くるくると舞うような気持ちで
쿠루쿠루토 마우요우나 키모치데
빙글빙글 춤추는 듯한 기분으로

わたしは聴いてました
와타시와 키이테마시타
저는 듣고 있었죠

逢いにゆきましょう
아이니 유키마쇼우
만나러 가도록 하죠

両手いっぱいに携えたこの愛
료우테 잇바이니 타즈사레타 코노 아이
양손 가득 손에든 이 사랑

空と海と大地をかけぬける
소라토 우미토 타이치오 카케누케루
하늘과 바다와 대지를 빠져나가는

風にのってあなたとであい
카제니 놋테 아나타토 데아이
바람을 타고 당신과 만나

みつめたい 話したい
미츠메타이 하나시타이
보고 싶어요,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もしできるのならば
모시 데키루노나라바
만약 그럴 수 있다면...

手をつないで肩をふれあわせ
테오 츠나이데 카타오 후레아와세
손을 잡고 어깨를 맞대고

あなたを好きと言った
아나타오 스키토 잇타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この唇にキスをして
코노 쿠치비루니 키스오 시테
이 입술에 키스를 하고

ああ 最後のそのときに
아아 사이고노 소노토키니
아아, 마지막 그 순간에

世界はつまらないと言う
세카이와 츠마라나이토 이우
세상은 시시하다고 말하며

生きることはつらいと言う
이키루 코토와 츠라이토 이우
살아가는게 괴롭다고 말하며

居る意味がわからない 帰り道話した
이루이미가 와카라나이 카에리 미치 하나시타
사는 의미를 모르겠다며 돌아가는 길에 얘기했죠

つぶやくあなたの横顔
츠부야쿠 아나타노 요코가오
투덜대는 당신의 옆모습

何かみつけたそうにずっと
나니카 미츠케타 소우니 즛토
무언가 찾은 듯이 계속

みつめてる 遙か遠くを
미츠메테루 하루카토오쿠오
바라보고 있죠. 아득히 먼곳을

ぼんやり目に映してる
본야리 메니 우츠시테루
아련히 눈에 비치고 있네요

ねえ そこでしょうか
네에 소코데쇼우카
저기, 저곳 인가요

そんなに遠くにしかないものでしょうか
손나니 토오쿠니 시카나이모노데쇼우카
그렇게 먼 곳밖에 없는 건가요

春の花 夏の夜 秋の実り
하루노 하나 나츠노 요루 아키노 미노리
봄꽃, 여름밤, 가을의 결실

冬の澄んだ空気の道を
후유노 슨다 쿠우키노 미치오
겨울의 맑은 공기의 길을

寒いねと さあ行こうと
사무이네토 사아 이코우토
'춥네'라며 '자, 가자'며

笑いあう友達
와라이 아우 토모다치
함께 웃는 친구

手をのばせば届く そんな距離に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 손나 쿄리니
손을 뻗으면 닿는 그런 거리에

美しいものが置かれてる
우츠쿠시이 모노가 오카레테루
아름다운 것이 놓여져 있어요

少しだけ目をこらして
스코시다케 메오 코라시테
잠시동안 눈여겨보고

そして みつけて微笑んで
소시테 미츠케테 호호엔데
그리고 찾아서 미소 지어 주세요

空と海と大地をかけぬける
소라토 우미토 타이치오 카케누케루
하늘과 바다와 대지를 빠져나가는

風にのってあなたとであい
카제니 놋테 아나타토 데아이
바람을 타고 당신과 만나

みつめてた 話してた
미츠메테타 하나시테타
바라보았죠, 이야기 나눴죠

あなたを愛してた
아나타오 아이시테타
당신을 사랑했어요

春の花 夏の夜 秋の実り
하루노 하나 나츠노 요루 아키노 미노리
봄꽃, 여름밤, 가을의 결실

冬の澄んだ空気の道を
후유노 슨다 쿠우키노 미치오
겨울의 맑은 공기의 길을

めぐりゆく時の道を
메구리유쿠 토키노 미치오
돌고 도는 시간의 길을

ああ あなたは歩いていって
아아 아나타와 아루이테잇테
아아, 당신은 걸어가서

わたしを連れだすあなた
와타시오 츠레다스 아나타
저를 데리고 가는 당신이죠

いつまでも一緒に
이츠마데모 잇쇼니
언제까지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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