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番目物「花ノ天使」'
'산반메노모노「하나노텐시」'
'세번째 이야기「꽃의 천사」'
두번째와 첫번쨰에 이어서 세번째 이야기를 하네요
사실 첫번째부터 순서대로 다섯번째까지 하는게
맞지만...제가 좋아하는 노래 순서로 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이야기는 노래를 들어봤는데
별로라서 안하려고 합니다...
(마음 바뀔 수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どこかから仄か
도코카카라 호노카
어디선가 희미하게
花の香りを漂わせ
하나노 카오리오 타다요와세
꽃 향기를 감돌게하며
空透かす姿
소라 스카스 스가타
하늘을 꿰뚫는 모습
「天使」と名乗る君がいる
「텐시」토 나노루 키미가이루
「천사」라고 밝힌 당신이 있어
空伸ばす木を背に
소라 노바스 키오 세니
하늘로 뻗은 나무를 기대고
桜の花を咲かすよう
사쿠라노 하나오 사카스요우
벗나무의 꽃을 피우자
どこまでも気ままに
도코마데모 키마마니
어디까지나 제멋대로
天使にしてはお転婆で
텐시니시테와 오텐바데
천사 치고는 말괄량라서
二人じゃとても踊れやしない
후타리쟈 토테모 오도레야 시나이
둘이서는 도저히 춤같은건 추지않아
天使はただ笑うだけ
텐시와 타다 와라우다케
천사는 그저 웃을뿐
天つ風。
아마츠 카제.
하늘에 부는 바람.
それは幻にも似て
소레와 마보로시니모 니테
그것은 환상이기도 하며
空の何処かにそっと咲く花の姿
소라노 도코카니 솟토 사쿠 하나노 스가타
하늘 어딘가에 살짝 핀 꽃의 모습
雲の果。
쿠모노 하테.
구름의 끝.
遥か遠くから
하루카 토오쿠카라
아득히 멀리서
花と一緒に やってきた天使か
하나토 잇쇼니 얏테키타 텐시카
꽃과 함께 찾아온 천사인가
どこかから微か
도코카카라 카스카
어디선가 희미하게
慣れぬ調べを響かせて
나레누 시라베오 히비카세테
낮설은 선율을 울리며
空仰ぐ姿
소라 아오구 스가타
하늘을 올려보는 모습
「天使」と呼んだ君がいる
「텐시」토 욘다 키미가 이루
「천사」라고 불린 당신이 있어
何もかも知っても
나니모카모 싯테모
뭐든지 알고 있어도
それら全ては役立たずと
소레라 스베테와 야쿠다타즈토
그것들 전부는 쓸모없다고
どこまでも勝手に
도코마데모 캇테니
어디까지나 마음대로
天使にしては軽率で
텐시니 시테와 케이소츠데
천사 치고는 경솔해서
二人じゃとても歌えやしない
후타리쟈 토테모 우타에야 시나이
둘이서는 도저히 노래같은건 부르지 않아
天使はただ笑うだけでいいのに
텐시와 타다 와라우다케데 이이노니
천사는 그저 웃는것 만으로 좋을텐데
さも退屈げ 花より団子
사마 타이쿠츠게 하나요리 단고
매우 지루한듯 꽃보다는 경단
その瞳が歌ってる
소노 히토미가 우탓테루
그 눈동자가 노래하는
天つ風。
아마츠 카제.
하늘에 부는 바람.
これが幻でないと
코레가 마보로시데 나이토
이것이 환상이 아니길
その姿を目にしてなお目を疑うように
소노 스가타오 메니시테 나오 메오 우타가우요우니
그 모습을 보고 더욱 눈을 의심하듯이
雲の果て。
쿠모노 하테.
구름의 끝.
遥か遠くから
하루카 토오쿠카라
아득히 멀리서
花と一緒に やってきた天使は
하나토 잇쇼니 얏테키타 텐시와
꽃과 함께 찾아온 천사는
それでもいつか
소레데모 이츠카
그럼에도 언젠가
天使は 空へとまた飛び去ってしまって そして
텐시와 소라헤토 마타 토비삿테 시맛테 소시테
천사는 하늘로 다시 날아가 버리며 그리고
知らない空の下にまた咲くのだろうか
시라나이 소라노 시타니 마타 사쿠노 다로우카
알려지지 않은 하늘 아래서 다시 피어날 것인가
誰も知らない空
다레모 시라나이 소라
아무도 모르는 하늘
天つ風。
아마츠 카제.
하늘에 부는 바람.
いっそ幻なのなら
잇소 마보로시나노나라
차라리 환상이라면
飛び去る天使を送ることもないのだろうに
토비사루 텐시오 오쿠루코토모 나이노 다로우니
떠나간 천사를 배웅할 일도 없을 텐데
雲の果て。
쿠모노 하테.
구름의 끝.
遥か遠く空
하루카 토오쿠 소라
아득히 먼 하늘
その姿を 心に留めたい
소노 스가타오 코코로니 토도메타이
그 모습을 마음에 새기고 싶어
あともう少しだけ。
아토 모우 스코시다케.
앞으로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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