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刃一閃'
'카진잇센'
'화인일섬'
C92때 ABSOLUTE CASTAWAY가
발매한 앨범, '刀心幻戯(도심환희)'의 수록곡입니다.
몇 달 전에 만들어 놓은 영상인데,
지금 이렇게 가지고 있는 영상들이 몇개 있는데,
앞으로 평소에 올리지 않던 주말에
옛날에 만들어 놓은것들 소진하려고 합니다.
敵の返り血を浴び動き始める
테키노 카에리치오 아비 우고키하지메루
적에게서 튀어나온 피를 뒤집어쓰고 움직이기 시작했어
狂った野生の獣が胸に居る
쿠룻타 야세이노 케모노가 무네니 이루
미쳐날뛰는 야생의 짐승이 가슴에 있어
忌避すべきものは退屈な日々
키히스베키모노와 타이쿠츠나 히비
피해야만 하는 것은 지루한 나날
水底に沈む思い出
미나소코니 시즈무 오모이데
물속 깊이 가라앉은 추억
嗚呼、もう二度と
아아, 모우 이도토
아아, 이제 두 번 다시
嗚呼、出逢えぬひとたちの面影を
아아, 데아에누 히토타치노 오모카게오
아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의 옛 모습을
嗚呼、濃く胸に刻み
아아, 코쿠 무네니 키자미
아아, 짙게 가슴에 새겨
刃咲かす赤い花びら
야이바 사카스 아카이 하나비라
칼날에 핀 붉은 꽃잎
一振、一振、この身を焦がせ
히토츠, 히토츠, 코노 미오 코가세
하나씩, 하나씩, 이 몸을 태우며
修羅の道が険しく果てなく続くなら
슈라노 미치가 케와시쿠 하테나쿠 츠즈쿠나라
수라의 길이 험하고 끝없이 이어진다면
斬れぬものも斬ってしまおう
키레누 모노모 킷테 시마오우
베지 못하는 자도 베어버리자
今も、過去も、まだ見ぬ明日も
이마모, 카코모, 마다 미누 아스모
지금도, 과거도, 아직 보지 못한 내일도
まるで蓮の上で咲く花のように、浄らかに儚く。
마루데 하치스노 우에데 사쿠 하나노요우니, 키유라카니 하카나쿠.
마치 연위에 핀 꽃처럼, 너무나도 덧없구나.
時を積み重ね その想いは歪み
토키오 츠미카사네 소노 오모이와 유가미
시간을 거듭한 그 마음은 일그러져
刹那の昂ぶり、獣が牙を剥く
세츠나노 타가부리, 케모노가 키바오 무쿠
찰나의 흥분, 짐승이 이빨을 드러내
瞼に焼き付く鮮血の穢れ(かげ)
마부타니 야키츠쿠 센케츠노 카게
눈꺼풀에 새겨진 선혈의 추악함
魂が千散れて叫ぶ
타마시가 치치레테 사케부
영혼이 수없이 흩어지며 소리쳐
嗚呼、これ以上
아아, 코레 이죠우
아아, 이 이상
嗚呼、あなたたちに守られた生命(いのち)
아아, 아나타타치니 마모라레타 이노치
아아, 당신들에게 지켜진 목숨
嗚呼、無下にはできない
아아, 무게니와 데키나이
아아, 함부로 할 수 없어
刃散らす赤い花びら
야이바 치라스 아카이 하나비라
칼날에 떨어진 붉은 꽃잎
一振、一振、誇りを込めて
히토츠, 히토츠, 호코리오 코메테
하나씩, 하나씩, 긍지를 더하며
怨みつらみでは
우라미 츠라미데와
여러 가지 원망으로는
この血肉(からだ)は止まらない
코노 카라다와 토마라나이
이 몸은 멈출 수 없어
立ちはだかるつもりであれば
타치하다카루 츠모리데 아레마
가로막기 위해 서있으면
仇も、友も、刀の錆に
아다모, 토모모, 카타나노 사비니
원수도, 친구도, 칼날의 녹으로
それが屍の山を築く
소레가 시카바네노 야마오 키즈쿠
그것이 시체의 산을 쌓아가
永劫の孤独だとしても。
에이고우노 코도쿠다토 시테모.
영겁의 고독이라고 하더라도.
嗚呼、吼え立てる
아아, 호에타테루
아아, 포효하는
嗚呼、獣の声
아아, 케모노노 코에
아아, 짐승의 목소리
刃咲かす赤い花びら
야이바 사카스 아카이 하나비라
칼날에 핀 붉은 꽃잎
罪よ、罰よ、この身を焦がせ
츠미요, 바츠요, 코노 미오 코가세
죄여, 벌이여, 이 몸을 태우며
修羅の道が険しく果てなく続くなら
슈라노 미치가 케와시쿠 하테나쿠 츠즈쿠나라
수라의 길이 험하고 끝없이 이어진다면
斬れぬものも斬ってみせよう
키레누 모노모 킷테 미세요우
베지 못하는 자도 베어보자
今も、過去も、まだ見ぬ明日も
이마모, 카코모, 마다 미누 아스모
지금도, 과거도, 아직 보지 못한 내일도
まるで蓮の上で咲く花のように、浄らかに儚く。
마루데 하치스노 우에데 사쿠 하나노요우니, 키유라카니 하카나쿠.
마치 연위에 핀 꽃처럼, 너무나도 덧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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