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유 (セリユ) - 소년의 밤 (少年の夜)


'少年の夜'
'쇼-넨노 요루'
'소년의 밤'

동인서클인 'Bassy'의 앨범,
'피아노벌레가 부화한다면'의 수록곡입니다.

이 노래도 마찬가지고 만들어 놓고 한동안 안올렸습니다.
작년 12월에 만들었다고 되있는데,
당시에 Bassy노래를 많이 들어서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히로시마 토시에'라는 가수의 노래를 많이 들었었는데...)

아마... 자막효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올렸던것 같네요
모래뿌리는 효과를 하고 싶었는데,
생각한대로 나오긴 한거 같은데 막상 보니까
어색하더군요ㅠㅠ



遠ざかる街並みを背にして
토오자카루 마치나미오 세니시테
멀어지는 거리를 등지고

走り出してく君を見送る
하시리다시테쿠 키미오 미오쿠루
달려나가는 너를 배웅했어

遠い空を見上げて黙った
토오이 소라오 미아게테 다맛타
먼 하늘을 올려다보며 아무 말 없이

同じ言葉を言えなかった
오나지 코토바오 이에나캇타
같은 말을 하지 못했어

まわるまわる 日常に
마와루마와루 니치죠우니
빙빙 도는 일상에

大切なものがあって
다이세츠나 모노가 앗테
소중한 것이 있어서

薄れて行く 感情は
우스레테유쿠 칸죠우와
희미해지는 감정은

ただ想いだけになる
타다 오모이다케니 나루
그냥 마음만으로 끝났어

あの頃 まだ遠くて
아노 코로 마다 토오쿠테
그 시절은 아직은 멀어서

行けなかった場所に行こう
이케나캇타 바쇼니 이코우
가지 못했던 장소에 가자

夜明けが 訪れる前
요아케가 오토즈레루 마에
아침이 찾아오기 전

今 冬の星座の下で
이마 후유노 세이자노 시타데
지금 겨울 별자리 아래서

どれくらいの時間が過ぎても
도레쿠라이노 지칸가 스기테모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変わらないものがあるのなら
카와라나이 모노가 아루노나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数百光年そそぐ光と
스우햐쿠코우넨 소소구 히카리토
수백 광년을 흘러들어간 빛과

あの時僕ら手にしたもの
아노토키 보쿠라 테니 시타모노
그때 우리들의 손에 넣었던 것

そうだ 続いている
소우다 츠즈이테이루
그래 계속되고 있어

今も 同じ場所で
이마모 오나지 바쇼데
지금도 같은 곳에서

そっと 手を伸ばせば
솟토 테오 노바세바
살포시 손을 뻗어보면

少し 触れて消えた
스코시 후레테 키에타
살짝 닿고서 사라졌어

めぐるめぐる 生活も
메구루 메구루 세이카츠모
둘둘 둘러싸인 생활도

そんなに悪くはない
손나니 와루쿠와 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いつでもほら 見上げれば
이츠데모 호라 미아게레바
언제든 봐봐 올려다보면

遠い神話が見える
토오이 신와가 미에루
먼 신화가 보여

あの時 言いかけてた
아노토키 이이카케테타
그때 말을 꺼냈던

想いを伝えてたら
오모이오 츠타에테타라
마음을 전했다면

僕らは 何を手にして
보쿠라와 나니오 테니시테
우리들을 무엇을 손에 넣고

今 何を失ってたの?
이마 나니오 우시낫테타노?
지금 무엇을 잃었을까?

冬の星座を見上げて君は
후유노 세이자오 미아게테 키미와
겨울 별자리를 올려다보며 너는

僕より少し先を見てた
보쿠요리 스코시 사키오 미테타
나보다 조금 앞을 보고 있었어

今よりもっと空が近くて
이마요리 못토 소라가 치카쿠테
지금보다 좀 더 하늘이 가까워서

どこでも行ける様な気がした
도코데모 이케루요우나 키가시타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過ぎ去った時間が
스기삿타 지칸가
지나가 버린 시간이

記憶を追い越してく
기오쿠오 오이코시테쿠
기억을 앞질러가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래도

まだ
마다
아직

この 場所で
코노 바쇼데
이곳에서

動けずに
우고케즈니
움직이지 않고


이마
지금

星を
호시오
별을

眺めていた
나가메테이타
바라보고 있었어

どれくらいの時間が過ぎても
도레쿠라이노 지칸가 스기테모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変わらないものがあるのなら
카와라나이 모노가 아루노나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数百光年そそぐ光と
스우햐쿠 코우넨 소소구 히카리토
수백 광년을 흘러들어간 빛과

あの時僕ら手にしたもの
아노히 보쿠라 테니 시타모노
그날 우리들의 손에 넣었던 것

そうだ 続いている
소우다 츠즈이테이루
그래 계속되고 있어

今も 同じ場所で
이마모 오나지 바쇼데
지금도 같은 곳에서

そっと 手を伸ばせば
솟토 테오 노바세바
살포시 손을 뻗어보면

少し 触れて消えた
스코시 후레테 키에타
살짝 닿고서 사라졌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