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나기 (やなぎなぎ) - 물의 상자 (水箱)


'水箱'
'미즈하코'
'물의 상자'

블로그에 글을 안올렸던 노래가 있네요.
유튜브에는 올렸었는데...;;;
이런것들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Polyphonic Brance'의 앨범 'Polyholic'의 수록곡입니다.

제가 '폴리포닉브랜치'를 좋아해서 많이 올리는것 같네요.




薄い膜が張っていたんだ
우스이 마쿠가 핫테이탄다
얇은 막이 쳐져 있었지

心の音 遠く
코코로노 오토 토오쿠
심장소리는 저 멀리

ひとり部屋で 膝を抱え
히토리 헤야데 히자오카카에
홀로 방에서 무릎을 껴안고서

透んだ青に 満ちて
슨다 아오니 미치테
투명한 푸름에 가득 차서

届かない 手を伸ばす
토도카나이 테오 노바스
닿을 수 없는 손을 뻗고

沈む真珠をみつめていた
시즈무 신슈오 미츠메테이타
가라앉는 진주를 바라보고 있었지

許してと願ったら
유루시테토 네갓타라
용서해 달라며 빌었더니

鏡の中の君が笑ったんだ
카가미노 나카노 키미가 와랏탄다
거울 속의 네가 웃어버렸어

君がいなくなって初めて気付く
키미가 이나쿠 낫테 하지메테 키즈쿠
너를 없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알았지

どれだけ傷つけただろう
도레다케 키즈츠케타다로우
얼마나 상처 입었을지

君の声が部屋に木霊するんだ
키미노 코에가 헤야니 코다마스룬다
너의 목소리가 방에 메아리치는 거야

浮遊する記憶
후유우스루 기오쿠
부유하는 기억이

夢遊の日
무유우노 히
꿈에 놀던 날

浅葱色の夢を魅れば
아사기이로노 유메오 미레바
연두색의 꿈을 홀리면

薄れていく痛み
우스레테이쿠 이타미
옅어져가는 아픔

凍ったままで錆び付いてる
코옷타마마데 사비츠이테루
얼어붙은 채로 녹슬어가는

時計の螺旋 巻くの
토케이노 네지 마쿠노
시계태엽을 감고 있어

耳元で囁いた
미미모토데 사사야이타
귓가에 속삭였던

甘く響く愛の言霊
아마쿠 히비쿠 아이노 코토다마
달콤하게 울려 퍼지는 사랑의 언령

罪深き真実が
츠미후카키 신지츠가
죄 깊은 진실이

君の存在だけが
키미노 손자이다케가
너의 존재만이

闇を払う
야미오 하라우
어둠을 몰아내지

歌声を無くして初めて気付く
우타고에오 나쿠시테 하지메테 키즈쿠
노랫소리를 잃고 나서 처음으로 알았지

本当の私は何処?
혼토우노 와타시와 도코?
진정한 나는 어디에?

想いを旋律で届けたいのに
오모이오 센리츠데 토도케타이노니
마음을 선율에 닿게 하고 싶은데

叫ぶメロディーは消えていく
사케부 메로디이-와 키에테이쿠
소리친 멜로디는 사라져가

君の名を呼び続け
키미노 나에오 요비츠즈케
너의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며

堕ちてゆく
오치테유쿠
떨어져가

一つだけ叶うなら
히토츠다케 카나우나라
한 가지만 이뤄진다면

君がいなくなった部屋はまるで
키미가 이나쿠낫타 헤야와 마루데
네가 사라져버린 방은 마치

青く閉じた水箱
아오쿠 토지타 미즈하코
푸르게 덮인 물의 상자

君がいないと眠れない
키미가 이나이토 네무레나이
네가 없으면 잠들 수 없어

ライナスの毛布に包まれていたい
라이나스노 모우후니 츠츠마레테이타이
라이너스의 담요에 감싸여 있고 싶어

ああ、傍にいて。
아아, 소바니이테.
아아, 곁에 있어줘.

それだけじゃいけないの?
소레다케쟈 이케나이노?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거야?

ああ、それならいっそ
아아, 소레나라잇소
아아, 그렇다면 차라리

泡沫へ消し去って。
우타카타헤 케시삿테.
물거품으로 사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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