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ろころころがる'
'코로코로코로가루
'데굴데굴 굴러가요'
명곡의 특징: 반복이 많음
그래서 번역이 편함 :)
일본어로 굴러다니는 모습을 표현한게 많은데
구루구루,고로고로,쿠루쿠루,코로코로 등등...
그런데 우리나라 말이 더 많은듯...
데굴데굴,대굴대굴,빙글빙글,빙빙,뒹굴뒹굴,뱅글뱅글,팽글팽글 등등...
엊그제 니코동에서 굴러다니는거 보다가
재미삼아 가사 달아왔어요...
확실히 에펙이 가사붙이는거 보다는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리는듯...
프리미어로 가사붙였는데 가사넣는거만 하니까
금방끝나네요 :)
아직 프리미어효과가 뭐뭐있는지를 몰라서
그냥 되는대로 어색하지 않게 넣어봤습니다.
ころころ ころころ ころころ ころころ 転がる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러가요
ころころ ころころ ころころ ころころ 転がる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코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데굴데굴 굴러가요
ぼくは転がり続ける ころころ
보쿠와 코로가리 츠즈케루 코로코로
저는 계속해서 굴러가요 데굴데굴
坂が終わるその時まで
사카가 오와루 소노 토키마데
비탈길이 끝나는 그 때까지
身体をさがして ころころ
카라다오 사가시테 코로코로
몸을 찾아서 데굴데굴
転がり続けるどこまでも
코로가리 츠즈케루 도코마데모
계속해서 굴러가요 어디까지나
くるくる くるくる くるくる 景色が まわるよ
쿠루쿠루 쿠루쿠루 쿠루쿠루 케시키가 마와루요
뱅글뱅글 뱅글뱅글 뱅글뱅글 경치가 돌아요
空が回るよ くるくる
소라가 마와루요 쿠루쿠루
하늘이 돌아요 뱅글뱅글
汚れてゆくよ ぐるぐる
요고레테유쿠요 구루구루
더러워져가요 빙글빙글
落書きみたいに
라쿠가키미타이니
낙서처럼
赤く茶色く黒くなる
아카쿠 챠이로쿠 쿠로쿠나루
붉게 갈색으로 시커매요
坂はきたないマルだらけ
사카와 키타나이 마루다라케
비탈길은 더러운 동그라미투성이
ぞろぞろ集まる
조로조로 아츠마루
줄줄이 모여요
ごろごろ転がる
고로고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굴러가요
無間地獄の夢の中
무켄지고쿠노 유메노 나카
무간지옥의 꿈 속
ずっと集まる
즛토 아츠마루
줄곧 모여요
ごろごろ落ちてく
고로고로 오치테쿠
데굴데굴 떨어져가요
今日も床下ぼくまみれ
쿄우모 유카시타 보쿠마미레
오늘도 마루밑엔 나 투성이
さあ 見つかるかな
사아 미츠카루카나
자 찾아질까
あの日あの時あのカラダ
아노히 아노 토키 아노 카라다
그 날 그 때 그 몸
ぼくについてたこのカラダ
보쿠니 츠이테타 코노 카라다
나에게 붙어있던 이 몸
見つからないので
미츠카라나이노데
찾지 못했으니까
ころころ ころころ まだまだ コロコロ 転がる
코로코로 코로코로 마다마다 코로코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데굴데굴 아직아직 데굴데굴 굴러가요
今度は お次は
콘도와 오츠기와
이번에는 다음에는
アタマを探して ころころ
아타마오 사가시테 코로코로
머리를 찾아서 데굴데굴
ぞろぞろ集まる
조로조로 아츠마루
줄줄이 모여요
ごろごろ転がる
고로고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굴러가요
無間地獄の夢の中
무켄지고쿠노 유메노 나카
무간지옥의 꿈 속
アタマ探してカラダも探して
아타마 사가시테 카라다모 사가시테
머리를 찾아서 몸도 찾아서
ぼくはどこにも見つからない
보쿠와 도코니모 미츠카라나이
나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ぞろぞろ集まる
조로조로 아츠마루
줄줄이 모여요
ごろごろ転がる
고로고로 코로가루
데굴데굴 굴러가요
無間地獄の夢の中
무켄지고쿠노 유메노 나카
무간지옥의 꿈 속
アタマなくしてカラダもなくして
아타마 나쿠시테 카라다모 나쿠시테
머리를 잃어버리고 몸도 잃어버려서
みんな仲良く底抜けの底
민나 나카요쿠 소코누케노 소코
모두 사이좋게 밑빠진 바닥
見つかるかな
미츠카루카나
찾을 수 있을까
みんなと同じマルだから
민나토 오나지 마루다카라
모두와 같은 동그라미니까
ずっとおんなじままだから
즛토 온나지마마다카라
줄곧 같은채니까
いつもどこにも見つからない
이츠모 도코니모 미츠카라나이
항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