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オーバー'
'행구 오-바-'
'행 오버'
'아요'의 세번째 포스팅인가요? 아무튼...
이 곡은 C93때, 멜론북스에서 릴리즈한,
앨범 '동방 컴필레이션 CD 췌성상'의 수록곡입니다.
노래 스타일보면 아시겠지만 '신라반쇼'에서 작업했습니다.
지금까지 번역했던 가사 중에서
가장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동방어레인지가 대체로 그런편이지만,
아마도 제가 일본문화를 자세히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ㅠㅠ
めくるめく カケラ そう百鬼夜行
메쿠루메쿠 카케라 소-햑키야코-
빙빙 도는 조각, 그렇게 백귀야행
空いたつづら 忘れたふりして
아이타츠즈라 와스레타 후리시테
텅 빈 옷장, 잊어버린 척하면서
お願いよ 玉手箱 今
오네가이요 타마테바코 이마
부탁이야, 보물상자를 지금
震える手を噛んだ
후루에루 테오 칸다
떨리는 손을 깨물었어
プリズム 乱反射しては照らしてた
푸리즈무 란한샤시테와 테라시테타
프리즘, 난반사하면서 비췄었어
きっと燻んでいたんだクロノグラフ
킷토 쿠슨데이탄다 쿠로노구라후
어김없이 그을리고 있던 크로노그래프
もっともだって 言ったのなら
못토모닷테 잇타노나라
당연하다고 말했다면
それは もう おしまいよ
소레와 모- 오시마이요
그건 이미 끝난 거야
金色の季節は
콘지키노 키세츠와
금빛의 계절은
(タイムマシーンで)
(타이무마신-데)
(타임머신에서)
気づけば越えていたのさきっと
키즈케바 코에테이타노사 킷토
정신 차리니 넘어가 있던 거야 분명
ひとっ飛び あっという間の速度で
히톳토비 앗토이우마노 소쿠도데
한 걸음에, 눈 깜짝할 속도로
(置き去りだわ)
(오키자리다와)
(떨어져 버렸어)
今日も陽が落ちて
쿄-모 히가 오치테
오늘도 해가 떨어지며
(夜が更けていく)
(요루가 후케테이쿠)
(밤이 깊어가고)
喉を焦がして
노도오 코가시테
목청을 높여서
(魅惑のトリップ)
(미오쿠노 토릿푸)
(매혹적인 여행)
ふいに横切る 一瞬だけど
후이니 요코기루 잇슌다케도
느닷없이 가로지르는 일순간이라 해도
懐かしい日の笑顔
나츠카시이 히노 에가오
그리운 날의 미소
グラスそっと傾けた
구라스 솟토 카타무케타
잔을 살짝 기울였어
吹きざらしのまま
후키자라시노 마마
아무렇게나
流れる風も
나가레루 카제모
흘러가는 바람도
刻んだ証は消せない
키잔다 아카시와 케세나이
새겨진 징표는 지워지지 않아
砕けちった透明な月
쿠다케칫타 토-메이나 츠키
부서져버린 투명한 달
大事だった合言葉
다이지닷타 아이코토바
중요했던 암호
零れ落ちないように
코보레오치나이요-니
흘러넘치지 않도록
(そっとそっと)
(솟토솟토)
(살짝살짝)
夜空に掲げたなら さし交わす
요조라니 카카게타나라 사이카와스
밤하늘에 내걸었더니 교차하는
言葉すら正気すら静寂に
코토바스라 쇼-키스라 시지마니
대답조차, 제정신조차, 정적으로
(消えていった)
(키에테잇타)
(사라져 버렸어)
嗚呼陽が落ちて
아아- 히가 오치테
아아- 해가 떨어지며
(夜が更けていく)
(요루가 후케테이쿠)
(밤이 깊어가고)
この身を燃やす
코노 미오 모야스
이 몸을 불태우며
(至高のトリップ)
(시코-노 토릿푸)
(지고의 여행)
ふいに流れる 乾いた川は
후이니 나가레루 카와이타 카와와
느닷없이 흘러가는 말랐던 강은
空いたグラス満たしていく
아이타 구라스 티마시테이쿠
빈 잔을 채워가네
一つ呑んでは誰のため?
히토츠 논데와 다레노타메?
첫 잔을 마시는 건 누구를 위해?
二つ呑んでは置いてけぼり
후타츠 논데와 오이테케부리
둘째 잔을 마시는 건 남을 버리고 가는 것
三つ数える時間はないの
미츠 카조에루 지칸와 나이노
세 번째를 셀 시간은 없는걸
絡まって待ってよ待ってよ待ってよ諸行無常
카라맛테 맛테요 맛테요 맛테요 쇼교-무죠-
뒤엉켜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려줘 제행무상
連れ立ってだってだってだって 白く染める
츠레탓테 닷테 닷테 닷테 시로쿠 소메루
데리고 가줘 가줘 가줘 가줘 하얗게 물들어
(戻らない)
(모도라나이)
(돌아가기 않아)
琥珀の刻(浮かべた氷は)
코하쿠노 토키(우카베타 코오리와)
호박의 시각(물에 띄웠던 얼음은)
溶け合うように(混ざり消えてった)
토케아우요-니(키자리 키에텟타)
물에 녹는 듯이(뒤섞여 사라졌어)
ずっと 全ては螺旋のように
즛토 스베테와 나센노요-니
줄곧 모든 것은 나선과 같이
繰り返してくのだろう 今 弾けて
쿠리카에시테쿠노다로- 이마 하지케테
되풀이해 가는 것이겠지, 지금 터져 나온
初めましての また明日(またねって)
하지메마시테노 마타 아시타(마타넷테)
처음 말한 내일 또 보자(또 보자 라며)
きっとね だから寂しくないわ(輪になって)
킷토네 다카라 사비시쿠나이와(와니 낫테)
분명 그렇겠네 그러니 쓸쓸하지는 않아(고리가 되어)
さよなら 愛しい人
사요나라 이토시이 히토
잘 가, 사랑스러운 이여
気づけば朝日が昇る
키즈케바 아사히가 노보루
정신 차려보면 아침해가 떠올라
残ったグラスを空けた
노콧타 구라스오 아케타
남아있던 잔을 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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