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ゲラの花束'
'니게라노 하나타바'
'니겔라 꽃다발'
니겔라는 흑종초라는 꽃이라고 하네요.
'흑종초 꽃다발'이라고 할까...
'니겔라 꽃다발'이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가타카나 그대로 따서
'니겔라'로 했습니다...
요즘 에펙 트렌지션을 이것저것 해보고 있고,
어제도 새로 생각한 트렌지션으로 만들어 봤는데,
'우와 이거 좋다~' 라고 싶진 않네요...
코미케도 가고 싶은데...
이번에는 항상 같이 가던 친구가 약속때문에 안되서,
저도 그냥 안가기로...ㅠㅠ
雨上がりのホーム
아메아가리노 호-무
비가 막 개인 승강장
思い出しているのは、僕
오모이다시테이루노와, 보쿠
떠올리고 있는 것은, 나
ポルカドットのリボン
포루카돗토노 리본
물방울무늬 리본
揺らした君が見えたから
유라시타 키미가 미에타카라
흔들던 네가 보였으니까
まばたきするんだ
마바타키스룬다
눈을 깜빡인 거야
切られたシャッター
키라레타 샷타-
눌려버린 셔터
色を塗られたような午後二時半
이로오 누라레타요우나 고고 니지한
색을 덧칠한 듯한 오후 두시 반
舞う、花びらの名前 覚えてる
마우, 하나비라노 나마에 오보에테루
흩날리는, 꽃잎의 이름 기억하고 있어
「久しぶりだね」とこぼれた僕の精一杯さ。
「히사시부리다네」토 코보레타 보쿠노 세이잇파이사.
「오랜만이네」라고 말하는 게 나의 최선이야.
君、花びらの名前 呼んでいる
키미, 하나비라노 나마에 욘데이루
너는, 꽃잎의 이름 부르고 있어
「少し伸びたね」と白い腕がなでた。
「스코시 노비타네」토 시로이 우데가 나데타.
「조금 커졌네」라며 하얀 팔이 매만졌어.
きらめいて
키라메이테
반짝여줘
見慣れてた街並み
미나레테타 마치나미
눈에 익은 거리
思い出しているのは、君
오모이다시테이루노와, 키미
떠올리고 있던 것은, 너
大きめの帽子は
오오키메노 보우시와
조금은 큰 모자는
日よけのためと笑うのだ
히요케노타메토 와라우노다
햇빛 때문이라며 웃는 것이야
まばたきするんだ
마바타키스룬다
눈을 깜빡인 거야
切られるシャッター
키라레루 샷타-
누르는 셔터
音が鳴るような午後四時半
오토가 나루요우나 고고 요지한
소리가 나는 듯한 오후 4시반
舞う、花びらの言葉 覚えてる
마우, 하나비라노 코토바 오보에테루
흩날리는, 꽃잎의 꽃말 기억하고 있어
「都会はどう?」つんとする夜の風が吹く。
「토카이와 도우?」츤토스루 요루노 카제가 후쿠.
「도시는 어때?」새침해지는 밤 바람이 불어.
君、花びらの名前を呼んでいる
키미, 하나비라노 나마에 욘데이루
너는, 꽃잎의 이름 부르고 있어
「背伸びしてはさ」なんて大人のフリ。
「세노비시테와사」난테 오토나노 후리.
「발돋움 해서」라는건 어른인 척.
ゆらめいて
유라메이테
흔들려줘
本当はもう、わかってた
혼토우와 모우, 와캇테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어
うつむいてごめんね
우츠무이테 고멘네
숙이고 있어서 미안해
まばたきするんだ
마바타키스룬다
눈을 깜빡인 거야
切られたシャッター
키라레타 샷타-
눌려버린 셔터
色落ちしたような始発を待つ
이로 우치시타요우나 시하츠오 마츠
색이 내려 앉은 같은 시작점을 기다려
舞う、花びらの名前 覚えてる
마우, 하나비라노 나마에 오보에테루
흩날리는, 꽃잎의 이름 기억하고 있어
「君に似た花」と差し出す僕の精一杯さ。
「키미니 니타 하나」토 사시다스 보쿠노 세이잇파이사.
「너와 닮은 꽃」이라며 내미는게 나의 최선이야.
君、花びらの名前 呼んでいる
키미, 하나비라노 나마에 욘데이루
너는, 꽃잎의 이름 부르고 있어
「会えてよかった」僕は泣いてた
「아에테요캇타」보쿠와 나이테타
「만나서 다행이야」나는 울어버렸어
小さくなる列車手を振った
치이사쿠나루 렛샤 테오 훗타
작아진 열차 손을 흔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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